[RWBY] 빙설제국 2화-이번에도 고통 받는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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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2화에 공개된 op은 본편 짜집기

정식 2화에서 공개된 오프닝은
새로 만든 영상은 없고
선행 3화까지 공개된 본편 영상을
이리저리 짜집기 한 오프닝 영상이더군요.

단순 tv 본편 짜집기가 아닌게
편집에 어느 정도 공들이고
색 보정 넣는다거나
연출을 신경 쓴 거 보면

처음부터
오프닝 영상을 이렇게
만들려고 기획한 걸로 보여요.

돈 써서 어설픈
오프닝 영상이나
허허벌판 영상 만들 바에는
본편에 잘 만든 부분 가지고
짜집기 하는게 훨씬 낮기도 하고.

1화에선 엔딩 노래로 쓰인게
요번 2화 보니까
그게 오프닝 노래였더라구요.

2. 정식 2화에 공개된 ed은 좀 충격적입니다

차라리
1화 때 엔딩 크래딧 연출처럼
검은 바탕에 노래 깔고
크래딧 스탭롤 올리는게
훨씬 더 나을 것 같은
그런 ed 영상이더라구요.

엔딩 만들 예산이 없는지
3d로 대충 만든 듯한 티가 팍팍 나던(…)

오프닝은
본편 짜집기라도
나름 열심히 하기라도 했는데(…)

건질 건
루비 배역인
하야밍이 부른 엔딩 노래 뿐이네요.
~~(@카에데 신곡 낸 줄?)~~

3. op랑 ed 영상 만들 돈은 액션에 투입되었답니다

op이랑 ed 만들 돈은
본편 액션 장면과
중요 부분 클로즈업 장면 퀄
유지를 위해 투입된 듯.

4. 빨간 망토는 친구를 만들어보려고 했어요

흰둥이가 까탈스러워서 실패했다네요.

~~(그냥 흰둥이 표정이 시시각각 변하는거 올리고 싶었던거)~~

5. 이번에도 고통 받는 흰둥이

~~(지금 보니까, 루비도 목에 안 좋은 샤프트 각도인듯)~~

~~(샤프트 각도는 목 디스크에 안 좋아)~~

(목뒤에 기스 같은 건 기생형 그림에 기생당한 자국)
(팀에서 혼자만 기생형 그림에 당했어)

뭐든 루비랑 비교하며
흰둥이의 멘탈을 갈아버리는게
각본가의 삐뚫어진 편애를
받고 있는게 보이네요.

1화에 이어 ~~혼자만~~
어디서 많이 본
샤프트 각도가 나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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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으로 나온 1~3화랑 비교해서

정식 2화도
크게 다른 건 없지만,

선행에선 공개 안된
op과 ed 영상이
정식 2화에서는 공개된게
다르네요.

다만
이게 예산 문제인지
제작 스케쥴 문제인지 모르겟는데

op은 본편 짜집기고
ed은 새로 만들긴 했지만
돈 안 쓴 티 팍팍 내고 있네요.

아무튼
op랑 ed 만들 예산과 인력을
본편 액션 장면과 중요 클로즈업 장면
퀄 유지에 갖다 쓰고 있는 듯 합니다.

선행 3화까지 본 기준으로는
3화까진 액션 장면 퀄이 무너지진 않더군요.

4화는 어떻게 될진 모르겟지만요.

이미 선행 공개된 거에서 본 거지만,
정식 2화도
흰둥이가 굴려지는 건 여전하네요.

3화에 나올 이야기지만
흰둥이 혼자 기생형 그림에 당하기도 하고.

일단

4화 까지는 보고

계속 볼 지 정해야겠네요.

p.s

그러고보니까

선행 1~3화까지 미리 봐서

3화까지는 감상글 올릴 일 없겠다 싶었는데,

정식 2화 감상글 올려버렸네요.

~~(??: 휜둥이가 고통 받는 걸 모두가 봐야해)~~

선행에서 못 본

op이랑 ed이 나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