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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및 부품 검수가 끝났으니

바로 망토부터 먼저 조립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망토 파츠는 현수막 재질에

특수 파츠로 들어가 있는데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그런지

유연하게 어느 정도 접히는게 가능하고

 

조립할 때도 부품 각에 맞춰

약간 접어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꽉 접지는 말라고 하더라구요.

 

재질 특성상 잘못 접어버리면

접힌 자국 복구가 안되니 신경 써서

살살 접어주면 됩니다.

접으라고 가운데에 가이드선 자국이 있어서

접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박싱 글에서도 적었지만

바깥쪽 망토 파츠 하나가

부품이 끼워지는 구멍 하나의 제단이

약간 삐뚫게 되어 있었는데,

실제 조립할 때는 지장도 없고

조립 후에는 티도 안 나더군요.

 

저는 제단 구멍 삐뚫어진 걸 

아트 나이트로 다듬어주었습니다.

 

 

 

 

 

부품 수가 적어서

조립 자체는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궁극 니퍼 활용 숙련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아트 나이프로 다듬는 횟수는 이번에도 줄은 게

좀 큰 것 같네요.

 

블랙 사출색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잘 뽑힌데다

망토 파츠는 현수막 재질에 별도 특수 파츠로

들어가서 그런지

조립 끝낸 망토는 꽤 그럴듯 해 보입니다.

 

적은 부품수지만,

일단 조립 끝내놓고 보니까

망토 크기만으로도 상당히 큼지막하더군요.

 

 

 

 

메뉴얼에 있는

망토 공식 포즈를 한 번 취해봤습니다.

망토 가동성은

메뉴얼에 나온 포즈를 취할 정도는 되더군요.

 

바깥쪽 망토 부분은

따로 분리도 가능합니다.

 

조립하다보면

바깥쪽 망토 파츠와 망토 본체를

연결하는 파츠가 잘 빠지게 생긴

부실한 구성인데,

실제는 적당히 뻑뻑해서 그런지

일부러 빼려고 잡아당기지 않으면

가동하다가 빠지지는 않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동 하면 약간이지만 부품이 벌어지기 때문에

포즈 취하고 다시 눌러줄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부품이 적어서 그런지

망토만 조립했는데

런너 하나가 거의 빈 게 보이더라구요.

 

다음에는 팔을 조립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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