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무료연 100+80연으로 슌, 치히로/세나 픽업 완료 했습니다
무료연 100까지 충전 된 건
내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쓸 수 있다고 해서
사실상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
픽업 돌리기로 했습니다.
세나가 마음에 들었지만
총력전 성능은 치히로라고 해서
우선은 치히로 픽업 먼저 돌리고
치히로 나오면 세나 픽업 돌린다는
그런 단순한 계획이었어요.
무료연 100개도 있고
쌓아둔 보석도 있으니 겁 날 것도 없었고요.
첫 10연차부터
보라색이 뜬금 뜨길래
시작부터 치히로 픽업 끝나나 싶었는데
뜬금 없이 슌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자기 픽업도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이런식으로
뜬금없이 슌없찐 탈출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첫 시작이 슌없찐 탈출인 거에서
느낌이 좋더라구요. (액면가는 학생이 아닌데, 정말 학생 맞ㄴ… 탕탕!)
60연차에서
더블 보라색이 뜨길래 뭘까 했더니
하나는 중복이고
다른 하나는 치히로 더라구요.
첫 10연부터 슌없찐 탈출할 때부터
느낌 좋다 했더니
무료연 60연만에 치히로 픽업 완료했네요.
이제 픽업을
세나 픽업으로 바꿔서
나머지 무료연을 돌려보도록 하겟습니다.
원래 세나 픽업 먼저 돌리려다
총력전 성능 때문에 치히로를 먼저 돌린 만큼
원래 하려고 했던 걸 하는 셈이죠.
무료연 다 쓰고도 안 되서
추가로 모아둔 무료 보석을 80연차 만큼
더 써서
180연만에 세나 픽업을 완료했네요.
하야간 관심 좀 가진 캐릭터는
금방은 안 나오는 거 같네요.
좀만 더 했으면 아예 천장 칠 뻔했지만
무료연 100연 포함하면
실질적으로는 80연 만에 뽑은 거라
천장이랑은 확실히 멀긴 한 것 같은 기분 드네요.
아무튼
뜬금없이 슌없찐 탈출한데다
더블 픽업도 다 끝내버릴 줄은 몰랐네요ㄷㄷ
일단 우선 키울 건
전술대항에 활용할 슌 하고
총력전에 활용할 치히로를 우선해야겟습니다.
세나는 애정으로 천천히 키우는 걸로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