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더 이제 화수 얼마 안 남았다고
이제 마무리를 지으려는지
중간에 시오리 하츠네 에피소드에서
다뤘던 섀도우가 11화에선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더군요.
본격적으로 등장한 패동황제는
이것이 프리코네 애니 보스 라고
온몸으로 광고하는
강해보이는 섀도우를 손수 만들기도
했고 말이조.
그거랑은 별개로
에리코 보다 더 하다는 시즈루는
애니에서 묘사된 거만 보면
좀 극성 맞은 누나(?) 같은 모습으로
자칫 착각하기 쉽지만
대사를 다시 찬찬히 보다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위험한 대사를
날리는 걸 봐선
에리코 못지 않게 키시군에게
위험한 존재인 듯 하네요.
하지만 확실하게 키시군에게
매운맛을 보여준 건 아직까지는 에리코 뿐인지
잠깐 멀리서 기척을 느꼇을 뿐인데도
키시군이 혼자서 퀘스트를 끝낼 정도로
키시군 지능이 급상승 하는 걸 보면,
애니 기준으론 키시군이 제일 위험하다
생각하는 건 에리코인듯 합니다.
엔딩 영상 끝나고 추가로
본편에선 내내 핑크 나비 날아다니던 것이
사실 변신한 네네카였단 걸 밝히면서
애니에서 네네카가 대사 몇줄 나오네요.
아마 애니 비중은 이게 다 일 거 같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애니 제작진의 편애를 콧코로 다음으로 받는지
이번 편도 캬루 작화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이러다 고양이 파가 많이 늘어나겟습니다.
11화도 즐거웠네요.
그러면
이번 프리코네 애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