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맘스터치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행사를 한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점심과 저녁을 모두 맘스터치로 먹어봤네요.
점심은
순살치킨 버거 세트로 해서
치킨은 양념 버전으로 하고
포토 카드는 미사키 나왔습니다.
행사라고
버거랑 치킨 포장지도
블루아카 전용 프린팅 되어 있더군요.
버거나 치킨이나 모두 먹을만 했고
버거는 치킨 패티인데 살 탱글탱글하고
소스도 맛있더라구여.
치킨 패티는 약간의 매운맛 있는데
맛있는 매운맛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치킨도 순살에 한입 크기로 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고 양념도 달콤하면서
맛있는 매운맛이라 좋더라구여.
다만 점심 때 혼자 먹기엔
이건 너무 양이 과한.
2인 세트를 콜라보라고 강매하는 건 좀 아쉽더라구여.
두 명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아무튼
아츠코 포토 카드를 노렸는데
안 나왔기 때문에
저녁도 그냥 맘스터치 먹게 되었습니다.
저녁은
순살 치킨 버거 세트가 품절이라
불맛 버거 세트로 했는데,
양은 여전히 혼자 먹기엔 너무 과한 건 그대로인데
불맛 버거에 경우는
맛있게 매운 게 아니라
제가 싫어하는 무식하게 맵기만한
그런 종류의 맛이라서
절만만 겨우 먹고 결국 나머진 버렸네요ㅠㅜ
불맛 버거 세트는
정말 지독하게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말리고 싶습니다.
포토 카드는
안겹치고
사오리가 나왔네요.
오늘 맘스터치
점심 저녁 두 번 먹으면서
모은 포토 카드는
미사키와 사오리로
다행이 아직은 겹치는 게 없네요.
카드랑 쿠폰 뒷면은 이렇게 생겻네요.
암튼
아츠코 카드만 나오면
요번 행가 땡치려고 했는데
아츠코가 안 나왔으니
장터애서 아츠코 카드만 따로 구하든가
아니면 또 버거 가챠 하던가 해야겟네요.
콜라보 버거 세트는
내가 정말 무식하게 매운 것도 좋아한다
이게 아니라면
그냥 앵간하면
순살 치킨 세트 시키는 거 추천합니다.
p.s
다음날인 17일에
조금 고생을 했지만
나머지 아츠코랑 히요리 포토카드도
얻었네요.
어쩌다보니
4종 포토카드 다 모앗으니
이제 맘스터치는 그만 가야겟습니다.
프랭크 버거 콜라보 때는
구매하러 간 지점에서
하루나 포토 카드 선택하게 해줘서
한 번 가고 더 안 갔었는데
요번 맘스땃쥐 콜라보는
아츠코 얻겟다고
몇 번을 가보는 건지.
암튼
이번 콜라보도 어쨋든 이제 끝입니다.
당분간 치킨 버거는 안 먹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