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023년 12월 4일 광고성 댓글 관련 공지]
구독 중인 다른 분들
포스팅 보다보니까,
티스토리에서
앞으로 스팸 댓글 이제 단속하고
처벌하겠단 공지 올린 걸
이제야 봐서 상단에 내용 추가합니다.
ㅋㅋㅋㅋ
단속을 이제서야 한다는게
제일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서야 한다는게
한편으론 다행이긴 하네요.
제대로 단속하고 그럴지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물론 크게 기대는 안 합니다.
진짜 잊을 만 하면
지 티스토리 블로그 홍보용
아무런 의미도 없는 비밀 댓글만 툭 남기고 가는
악질 ㅅㄲ 한 놈에게
근 1년간 시달려보니까,
역시 댓글은 사용 중단으로 내보내는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물씬 들기 시작하네요.
그 악질 ㅅㄲ에게
그만 매크로 돌리라고
그놈 티스토리 직접 가서 댓글이나 방명록에
항의성 글 남기려고 했더니,
그놈은 진작에
자기글은 전부 댓글 사용 불가, 방명록 사용 불가 걸어놨더만요.
지 블로그에는
댓글이나 방명록 못달게 해놓고는
자기는 마음껏
다른 사람 티스토리 블로그에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비밀 댓글 툭툭 던지며
자기 티스토리 홍보 하고 다닌다니.
광고 홍보 할거면
욕 얻어 먹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아주 기본이 안되어 있더만요.
하긴,
아예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매크로를 돌려버리는 모양인 것 같지만.
예전 티스토리는
댓글이 바로 노출되지 않고
검토 후 노출로 설정을 해둘 수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기능이 없어졌고
방명록은 사용 불가 설정이 되는데
댓글은
일일이 글 올릴 때마다
댓글 사용 금지 체크하고 올려야 하고.
그냥 댓글도 일괄 사용 안되게 설정 해주면 편할텐데,
티스토리 운영진은 대체 뭔 생각이길래
있던 기능도 후퇴시키는 지 원.
댓글을 티스토리 로그인한 사용자만 달 수 있는 설정은 있으나
매크로 광고 댓 다는 놈들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는 시점에서
의미도 없고.
해당 광고러 차단하려고
백날 사용자 닉을 차단에 추가하고
의미 없는 댓글 내용 복사해서 본문 필터링 넣어도
매번 닉 바꾸고, 내용 교모히 패턴 바꿔서 매크로를 넣으니
아예 댓글 기본 사용 중단 아니고선
근본적인 해결도 안돼네요.
스킨 기능으로
댓글창을 숨길 수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댓글창을 숨기는 것 뿐이라
티스토리 모바일 앱으로 댓글 다는 건 여전히 가능하고 말이죠.
모바일 앱에선 여전히 댓글 다는게 가능하단걸
어떻게 알았냐면, 그 악질 광고 댓글 다는 그놈 때문에...
혹시나 글 내용 관련 의미 있는 질문 하시는 분들
있을까 싶어서 댓글 사용으로 글 올리긴 했는데,
요 몇 년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본 건,
의미 있는 질문 댓글은 몇 년에 1~2번 정도로
거의 손에 꼽을 정도고
대부분은 악질 광고 댓글 뿐이네요.
방금 전에도
또 전에 봤던 그 악질 매크로 광고러가
의미도 없는 홍보 댓글 달고 가서
열 받아서 두서 없이 뻘글 적어보네요.
하아,
진짜 그냥 앞으로 글 올릴 때는
댓글은 사용금지 설정하고 올릴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