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 Library

728x90
반응형



차기 콘솔 밈 시작은 엑시엑 관짝 밈이었는데
업그레이드 된 엑시엑 관짝 밈으로 돌아올 줄이야



새벽 1시에 안 자고 직접
쇼케이스 봤는데,
한국 채널이라면서 정작 게임 트레일러랑
플레이 영상은 한글 자막은 없고
엉뚱한 직원 설명만 한국어 더빙을 해서
틀어주더군요.

그것도 저렴하게 조선족 직원 한 명 데리고
사내 더빙 했는지 더빙 퀼리티가 참 저렴했고요.

아직도 정직한 발음으로
월드 프리미어 하는게 제일 인상적으로 기억되네요.

후,
헤일로 팬은 아니지만
헤일로가 엑박 간판 게임인 건 알고는 있었지만
공개된 신작은 퀼리티도 그렇고
이게 차세대 게임이란 느낌은 없더군요.

오히려 같이 공개된 데스티니2 확장판이나
스토커2랑 옵시디언 신작 게임 트레일러 정도가
차세대 게임 느낌이 좀 더 드는 수준?

헤일로 팬이 아닌 저도
그냥 저냥한 게임처럼 느껴졌는데
헤일로 팬 분들 반응 보니 아주 그냥(...)

괜찮은 게임이 몇 개 있었긴 했지만
전체적으론 무척 실망적이네요.
쇼케이스 안 보고 그냥 잘 걸 그랬습니다.

필 스펜서는 저번에 인터뷰 할 때
엑원에 실망한 유저들을 다시 데려오는게
목적이라 했는데
이래서는 있던 유저가 없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습니다(...)

한국 채널 취급 보니
이번에도 마소는 한국 시장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거 같은게
차세대 콘솔도 한국은 플스 아니면 닌텐도가 주류고
엑박은 또 하는 사람만 하는 수준일 듯 하네요.

꼴 보니 엑시엑은 출시 후
1년 뒤 재고 떨이 핫딜 행사각이 아주 강하게 보여요.

에휴
엑원X 때도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할 게임이 없으면
의미 없다는 교훈을 얻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줄은(...)

진짜 차세대 게임 나올 1-2년 뒤
미래엔 어떨지 모르겟지만
일단 차세대 런칭 분위기는
엑박 자멸로 플스가 우세할 건 뻔해 보이네요.

728x90
반응형
250x250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