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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용 순찰하는 토라마루.

 

전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쪽으로

옥스포드에서 블루 아카이브 관련 블록 상품으로

이로하와 이부키가 타고 다니는 토라마루 전차를 예약했던게 있어서

예약을 했었던 게

어제 배송이 왔더라구요.

 

 

 

 

2차 예약이라 내년에나 올 줄 알았는데...

 

아무튼

택배 박스를 까보니까

뾱뾱이 한장 둘러쳐서 왔더군요.

 

다행이 제품 박스는 데미지는 없었습니다.

 

 

 

 

 

 

제품 박스 전면과 후면은

실제 제품 조립 사진을 위주로 되어 있네요.

 

제품 박스 후면에는 완구 스럽게

포 발사 가능 기믹 소개가 있네요.

 

다만 박스 아래에 사용연령은

15세 이상 어른이로 되어 있네요.

 

조립할 때 손 아팠던 거 생각하면

15세 이용가가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조립은 천천히 하려 했지만,

부품이 누락되었단 얘기가 있어서

부품 검수차 개봉을 해봤습니다.

 

건프라랑 다르게 부품 체크를

따로 할 수 있는 메뉴얼 구성이 아니었던지라

그냥 조립하기로 했지만,

아무튼 부품 구성은 이 정도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옥스포드 블록으로 조립한 제품에

블루아카 아크릴 굿즈 거치하고

전용 블루아카 스티커 붙이는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아크릴 굿즈는 이로하와 이부키 투샷으로

양면 인쇄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립할 때 

가장 손 아프고 

지루하고 힘든 구간이라면

당연 무한 궤도 조립 구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쪽 부한궤도 조립하는데

35개의 똑같은 부품이 동원되고,

총 70개의 부품이 들어가네요.

 

조립할 때 손이 가장 아픈 구간입니다.

 

 

 

 

 

 

 

조립은 동체랑

상부 포대 두 개로 나뉘어서 조립되서

최종적으로는 합체를 시키게 됩니다.

 

대부분의 조립 과정과

대부분의 부품은

주로 동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조립을 완료하면

대략 이 정도 블럭들이 여분으로 남습니다.

 

 

 

 

검정 블럭은 포탄 대용으로도 써서

저 정도 여분이 동봉되어 있는 듯 하지만,

아무튼 포탄 발사 기믹은 설명서로 대체하겠습니다.

 

실제로 발사를 해보니,

이거 블럭 잃어버리기 딱 좋다 싶더라구요.

 

동체 조립 과정에서 밑에 꽂던 블럭 몇개는

최종 조립 완료 후에는 분리하게 되어 있네요.

 

저거 분리한다고 해서

탱크가 굴러가고 그런건 아니긴 합니다.

 

탱크 무한 궤도는 직접 손으로 돌려주면 돌아가지만,

바닥에 놓고 굴리면 그냥 미끄러지지

굴러가지는 않네요.

 

 

 

 

 

 

아무튼

남은 여분의 블럭들은

아크릴 굿즈를 포장하던 비닐 안에

몰아서 넣으면 다 수납이 되서

보관이 되서 편합니다.

 

아크릴 굿즈 포장한 비닐은

찍찍이가 있어서 테이프 없이 밀봉이 가능하고요.

 

 

 

 

 

 

 

조립 완료한 토라마루 전차 상부 포대에다

이로하 및 이부키 아크릴 굿즈를 올려두면 이런 모습입니다.

 

상부 포대는 아래 순찰중 블럭에 걸려서

이 정도까지 회전이 되네요.

 

순찰중 블럭을 위로 올려주면 걸리는 거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할 듯 싶지만

따로 테스트는 안 해봤습니다.

 

 

 

 

 

HG 건담 에어리얼 프라 및

1/7 블루아카 피규어 2종(아리스/아로나)과

카이텐 프라 및 페로로질라 저금통과

비교하면 토라마루 크기 차이는 이 정도 차이 납니다.

 

HG 건프라 눕혀 놓으면 토라마루랑 사이즈 비슷할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조립 소감은

건프라보다 생각보다 손이 좀 아프네요.

 

각이 진 부품들이 많고,

은근 힘이 들어가고 

특히 무한궤도 조립이 힘이 좀 들어가다보니

손이 아직도 좀 얼얼하긴 하네요.

 

런너에 붙어서 니퍼로 떼어내고

게이트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 건프라랑 다른

미리 다듬어진 블록만 제공 되다보니

그냥 다이렉트로 조립만 하면 되서 편했네요.

 

그래도 조립하는데 1~2시간은 걸린 거 같긴 합니다.

 

스티커 붙이는 건

건프라 스티커 붙일 때 쓰려고 장만한

핀셋이 있어서 수월하게 붙인 편이지만,

핀셋이 없어도 스티커 부착이 크게 어려운 건 아니긴 합니다.

 

다 조립해놓고 보니

저에 경우는 부품 누락된 거 없더군요.

 

아무튼

올해 지나가기 전에

블루아카 옥스포드 블럭 조립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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