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굿 프리큐어] 31화-기가뵤겐과 프리큐어 대격돌, 새로운 합동 정화기(장난감)

 

지난화에서
메가 파츠를 자기에게 사용해
강화한 신도이네가
새로이 소환한 기가뵤겐은
그동안 나왔던 메가뵤겐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으로
프리큐어들을 한 번은 변신까지 풀리게 하며
패배를 안겨주네요.

그러고보니 그간 괴수를 소환할 때
소체로 사용한 건 물건이나
자연 생물체 였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인간을 소체로 사용했더군요.
이것도 간부가 파워업 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한 번 이겻다고
킹뵤겐에게 보고 겸 자랑하러 간
신도이네가 자기가 ‘진화’했다고 언급할 때
킹뵤겐의 찝찝한 뜸들이는 반응은
뭔가가 있는 느낌이네요.

한 번 패배했던 프리큐어지만
코우타에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포기 하지 않고 다시 맞서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3인 합동 정화기 마저
기가뵤겐의 반격으로 파워 대결에서 밀려
되려 당하는 등, 또 다시 패배를 하고 말지만
다시 한 번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면서
때 마침 새로운 아이템(장난감)을 얻고
힐링 애니멀 4마리가 합체하여 새로운 아이템(장난감)을
얻으면서
프리큐어들은
정화기 전용 폼 체인지를 하고
새로운 4인 합동 정화기로
기가뵤겐을 정화하고
코우타의 아버지를 구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기가뵤겐 나온지 1화 밖에 안 되었지만
기가뵤겐의 강함과
새로운 필살기 아이템(장난감) 등장 개연성(?)까지
기승전결이 잘 맞아떨어졌네요.

아무튼
차회 다이제스트 보면
다른 간부도 기가뵤겐을 소환하는 걸 보면
신도이네 이외에 나머지 간부들도
파워업 하는 전개인듯 합니다.

정작 그 내용은 예고편에선 하나도 안 나온단게(...)
아무튼
차화 기가뵤겐 소체는 아무래도 치유의 남동생인듯.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