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굿 프리큐어] 36화-공부랑은 상관 없던 히나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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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이야기는
히나타과 옛날 소꿉친구와 재회하면서
빚어진 사소한 오해로 인하
안 하던 공부를 하겟다고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히나타를 보여주더군요.

전통적인 프리큐어 주인공 특성 중 하나인
공부 못함을
이번 시리즈에선 히나타가 대신 받았갔다는 걸
보여주려는 듯
아주 작정하고 히나타가 머리보다 몸이 먼저 간다는 걸
잘 보여주네요.
(어떻게 책상에 작정하고 앉아서 1분을 못 버티는지)

아무튼
결국 옛날 친구 앞에서
지금 알고 지내는 친구들(노도카, 치유 등)
이야기 했던 것 때문에
질투심에 오해를 했다는 걸 알고
서로 사과하고 잘 끝났지만요.

그와중에
킹뵤겐 못 봤다고
만사가 다 귀찮아서
멋대로 이름들을 줄여 부르던
신도이네는
부르라는 기가뵤겐은 안 부르고
저번에 구와이아루 처럼
오랜만에 메가뵤겐을 소환하더군요.

물론
메가뵤겐 같은 건 더 이상
프리큐어들에 적수가 되진 못했지만요.

다음화는
다루이젠이 다시 나서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코로나 때문에 방송 스케쥴 밀렸다곤 하지만
이제 눈 내리는 겨울인데
프리큐어는 다음편에서
이제서야 가을(...)로 넘어가는게
괴리감이 좀 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