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킨 가챠는 그냥 패스하려다가
개조 안한 캘리코 2호를 스킨으로 구분 해볼겸
캘리코 스킨 하나 얻어볼겸
딱 500토큰만 써보기로 했습니다.
토큰은 기존에 모아둔 걸 사용했습니다.
근데 500토큰 써도 캘리코는 물론
스킨 하나 안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토큰 쓰고도
스킨 하나 안 나오니까
300토큰만 더 써보고 그래도
캘리코 안 나오면 그만 둘 생각으로
100토큰 더 썻는데
그때 딱 캘리코 스킨이 나오더군요.
원래 노렸던 게
캘리코 신년 스킨 하나 뿐이라서
더 돌리진 않았습니다.
여기서 UMP45 여우 스킨 노렸다간 왠지
모아둔 토큰 다 날릴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튼
캘리코 스킨은 블카로 교환한 웨딩 스킨(전설)에
이어서 두 번째로 얻네요.
웨딩 스킨이랑 신년 스킨 모두
캘리코 입양한 새엄마가 그려준 스킨인데
새엄마가 그려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무위키서 보고 온 원래 엄마가 그린 스킨보다
훨씬 이쁘고 맘에 드는데
저만 그런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