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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워에 준하는 미들타워급 케이스... 라고 썻지만 그냥 빅타워다.
기다리던 USB 3.0 확장 카드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아니다.
이거만 보면 별로(?) 커보이지 않다.
기존에 쓰던 미들 타워 케이스랑 비교하면 크기 차이가 실감난다.
나름 처음 해본 선 정리인데, 깔끔하게 하기는 생각보다 힘들더라.



이번주 월요일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USB3.0 확장카드를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T100 발키리 케이스입니다.

 

처음엔 방문 수령으로 해서

둘 다 용산 가서 직접 들고 오려고 했는데

케이스가 생각보다 너무 무겁더군요.

 

끽해야 미들 타워만 쓰다가

빅타워에 가까운 사이즈를 들어보니

장난 아니길래,

현장에서 케이스만 택배 발송으로 바꿔서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쓰던 미들 타워에서

준 빅타워로 이사를 했는데

케이스가 무식하게 커서 그런지

조립할 때 편한 부분이 정말 많더군요.
 
선정리를 많이 배려한 케이스다 보니

처음 도전해보는 선정리도 

비교적 수월하게 했고요.

 

물론, 그런 배려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된 선정리 라는 건 처음 해봐서

생각했던 거보다는 선정리가 오래 걸렸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나름 깔끔하게 보이지만

뒷면은 남보여주기 두렵네요(...)
 

지금 쓰는 시스템이 맞춘지

2년 좀 넘었는데

케이스만 갈았을 뿐인데도
새 PC 기분이 나서 좋네요.

 

진작 큰 케이스를 쓸 걸 그랬습니다.

 


2013년 5월 23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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