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니
슬슬 애니메이터가 힘이 빠지는지
작화에도 힘이 빠지는 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는지
몇 분 안 되는 후반과
특정 캐릭터에
모든 작화력이 몰빵된게
보여서 즐겁습니다.(???: 꼬마 가이드만 이쁘면 된거야)
애니만 보면
이렇게나 근면성실하고
길드원들 다 챙겨주고
곤란한 일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둥
착한 고양이가
따로 없는데,
게임에서는 배신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애니라고 세탁기 한 번
거하게 돌리는 느낌이랄까(웃음)
이번화는 특히
콧코로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지는게
정말 모두의 사랑을 받는
요정 답네요.
그 이상 적으면 철컹철컹
소리 나올 거 같아서 이건 여기까지만.
아무튼
매주 즐겁다를 선사하던
프리코네 애니도
이제 몇 주 안 남았단 게
슬퍼지네요.
그럼
이번 주의
프리코네 애니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주엔 다음주의
즐겁다를 함께 기다려봅시다.
그럼 이만.
p.s
티스토리 앱으로 한창 쓰다가
날려먹어서 잠깐 멘붕 좀 왔네요.
티스토리 앱도 임시저장 기능
빨리 업데이트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