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리: 대체 어떤 도둑놈이 우리 누나를 채간겨?
도둑놈이 너무 완벽해서
개같이 패배하는 남동생군이라네요.
2. 유리: 대체 무슨 알바를 하시는 겁니까?
요르: 내 피는 아냐(해맑)
3. 감당 못할 짓은 저지르지 말라
유리: 그만둬!! 내가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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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끊어버려서
너무 화가 나는 에피소드였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부부가 키스 하는거야, 마는 거냐???)
아무튼
이번주는
귀여운 아냐 분량이 무척이나 적은게
좀 아쉽네요.
그거 빼면
새로운 등장인물의
광기(?)를 설명하는 에피소드로는
잘 만든것 같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