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니지동 2기 10화-란쥬, 이제 친구 많다-해(왈칵)

1. 각약각색 동호회 신입들

란쥬는 친구없찐이라서 그런지
사람 많은 게 익숙하지 않아 어리버리 하고
미아는 이미 진즉 동호회 회원 취급에
시오리코는 수상한(?) 봉투를
동호회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누군가에게
건내고 있군요.
(시오리코: 약소하지만, 우리 란쥬 잘 좀 봐주세요)


신입들이지만 개성이 제각각이네요.





2. 카스카스는 멍멍이가 아니에요!

미아: 역시 까-와이한 dog 맞잖아?






3. 카스카스의 계획은 완벽하답니다

(누구나 상상속 계획은 완벽하다고 하죠)





4. 2기에도 어김없이 찾아온(크O이지 핫OO 클럽)

각본가:
2기는 건전하고 밝게 가기로 했습니다.
늬들 기대하는 (애들은 가라)그거 없어요.




5. 란쥬, 이제 친구 많다-해(왈칵)

란쥬:
다들 란쥬랑 같이 사진 찍어준다-해.
란쥬, 이제 친구 많다-해(왈칵)




###


이번주는
신캐 3인방도 완전히 합류한
퍼펙트 동호회 출범 후
첫 합숙 에피소드였네요.

1기 때 합숙 에피소드는
그 장면 하나만 기억 나고
나머진 다 묻혀버린 거 같지만

그때랑 비교하면
2기는 순한 맛으로 가기로 했는지
다행이 다른 장면
다 묻어버릴 주말 드라마 스런
그런 장면은 없네여.

아무튼
쉬어가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신곡도 나오긴 하네요.
(라이브 장면은 없지만)

란쥬의 친구 없찐 찐따미가
계속 어필 되는 것도 볼만 했고요.
(란쥬, 애니에선 친구 많이 사귀고 행복해지자)


예고는
도통 다음화에 무슨 이야기를 할 지
잘 감이 안 잡히긴 하지만

막판에
카스밍이 큰 일이라고
헐레벌떡 오고 그러는 거 보면
1기때 참가 자체를 포기했던
러브라이브 대회 떡밥 밖에 안 떠오르는 데
음…
그거는 다음주에 확인해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