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녀가 가정을 지키는 방법1
지구 멸망의 날이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려던 남동생군이
사랑하는 누나에게
맞아죽은(?) 날이라고 해요ㄷㄷ
(믿으면 복슬복슬)
2. 그녀가 가정을 지키는 방법2
설령 비밀 경찰이라고 해도
가정을 파괴하려고 하면
일단 죽이고 볼 거라네요ㄷㄷ
(믿으면 복슬복슬… 맞지?)
3. 아버지, 어머니 사이좋아!
(작정하고 싸우면 황혼이 맞아 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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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는
아냐 비중이 거의 없다 시피하고
로이드와 요르 중점이었는데요,
다 좋은데
역시 키스신은 안 나오더군요.
지난주에 절단 신공까지 써놓고(…)
물론 분위기가 딱
안 나올 게 뻔하긴 했지만…
아무튼
어느 정도 쉬어가는 분위기긴 했지만
이래저래
로이드도 일단 요르가 비밀 경찰이랑
연관되었을 거란 의심도 거두게 되었고
가짜 부부에서 조금은 한단계 관계가
진보되었다는게 보여서
좋았던 거 같네요.
부부의 관계 진전을 위해
악역(?)을 자처해서
요르에게 두들겨 맞은
남동생군과
복슬복슬에겐 그저
심심한 명복을.
(??: 안 죽었다고!!!)
아무튼
예고를 보니까
다음주는 다시
아냐에 학교생활
중점인 거 같네요.
이번주에 아냐가 안 나온 만큼
다음주는 아냐가 잔뜩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