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아냐
???:
스텔라는 모르겟고
1개월 안에
토니토 8개 퇴학은 가능(…)
2. 그래도 오늘의 아냐는 자랑스럽습니다
누가 보면
엄마가 자랑스런 딸을
껴안는 걸로 보이지만,
실은 곰에게
산채로 찌그러지는 중이라네요. (아냐, 영광 스런 날에 죽다)
3. 오늘은 차남도 멋있어
아빠가 문제일 뿐,
차남 자체는 좋은 사람인듯?
4. 1쿨 결말이 보였다
?? :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법)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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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는
스텔라 획득 하나에만 포커스 두고
그걸로 한화 채워버릴 수도 있었을텐데
스틸라 획득 같은 중요 에피소드까지 해서
몇 개의 에피소드를
한 화에 다 합쳐서 내보내더라구요.
최소한 전반부, 후반부는
살 붙여서 2화로 만들어도
될텐데,
분량 완급 조절 약간 실패해서
후반에 후다닥 처리한 모양새랄까?
아무튼
후반에 강아지 입양 얘기 나와서
이거 혹시 했더니
마지막에 살짝
초능력 강아지가 그냥 나오더군요.
대충 1쿨 어떻게 끝날지
미리 예고를 보여준 거 같네요.
보니까
스텔라 획득이
중요 이벤트가 아니라
막판 초능력 강아지 보여주는게
중요했던 듯.
아무튼
다음화 예고만 보면
강아지랑 상관 없는
내용 같아 보이긴 한데
막상 다음주 되면
어떻게 될런지는
잘 모르겟네여.
그래도
이번주는
다채로운 아냐가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