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니지동 2기 12화-니지동이 러브라이브를 다루는 방법

1. 라이브 홍보 문구를 논의해봐요

일단 카스카스에
캐치프레이즈는
만장일치로 기각이라네여.

 

 

2. 란쥬가 그날 동원한 인맥의 비밀

시오리코: (란쥬, 거짓말 하면 못 써요)

 

3. 아유무에게 불어오는 유혹의 바람

아유무:
나는 영국에서 온 메일 때문에
심란한데,
유우 짱은 그새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구나.
(나도 다른 여자 만나버릴까?)

 

4. 카나타는 부부 문제 상담사가 아니에요

카나타: (누구라도 좋으니까 살려줘)

 

 

 

 

 

5. 방송 링크 사고

링크를 잘못 보냈지만
의외로
애절한 막장 드라마를 보고
감동했다고 하네요ㄷㄷ

 

 

 

6. 이번주 친구 많은 란쥬

당신은 란쥬의 따봉을 받았습니다.
이번주도 운수대통
모든게 잘 될 거라네요.

 

7. 니지동이 러브라이브(대회)를 다루는 방법

동호회는
러브라이브 출전 안 하지만
러브라이브에 출전하는
다른 엑스트라들을
응원해준다네요.
(감동적이야)

겸사겸사
아유무와 유우의 고민거리도
일단은 서로 별거 하는 걸로
해결(?) 되었다네요.
(해결 맞지?)

 

8. 다음주 예고

(이젠 진짜 빼박 마지막화잖아)(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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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마지막으로
아유무와 유우의 고민으로 돌아가서
나름 고민에 해답을 내고
마지막을 위한 정리를 하는 이야기였네여.

니지동 자체는
1기부터
(모든 불행의 근원인)
러브라이브 대회 출전을

안 한다고 한 만큼
2기에서도 역시
러브라이브 대회 출전은 안 했지만,

그래도 러브라이브 타이틀을

달고 있어서 그런지
2기에선 이걸 다루기는 하네요.

다만 니지동이 참전하는게 아니고
같은 게임 출신 엑스트라 학생들을
응원 해주는 걸로 소화를 했지만요.

요즘 럽라 모바일 게임은 모르지만
초창기 나온 게임에선
그저 인연스토리
공짜돌 얻고 나서는

다른 정규 멤버 경험치용

도시락으로만 쓸 뿐인

엑스트라 학생들을

이렇게 챙겨주는 걸 보면
니지동이 다른 시리즈랑 다르게
게임 출신인게 보이긴 하네요.

오늘 올려보는
감상글은 다소 왜곡이 있긴 했지만

어쨋든
마지막 장면과 예고를 보면
니지동 2기도 다음주가 끝이라는게
실감이 안 나네요.

다음주 라이브는
얼마나 굉장할 지 기대되면서
마지막이라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