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레고 마블 히어로즈 + 패드 + 카메라 개봉기
지난주 토요일인
2014년 9월 6일에 했고,
개봉기는 8일인 오늘 올려보네요.
오픈마켓에서
PS4 패드(듀얼쇼크4)와 PS4 카메라(벌크)를
방문 수령으로 주문하고
강변 테크노마트로 수령하러 간 김에
레고 마블 히어로즈 신품을 현장에서 구매했습니다.
한글화 되지 않은 타이틀인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지,
다 품절되고 이거 하나 남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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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CUH-ZEY1)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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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86mm×27mm×27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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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18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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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해상도 |
1280×800 픽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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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해상도 |
1280×800 @ 60f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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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
2개, 조리개 F2.0 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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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거리 |
30cm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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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범위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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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
4채널 어레이식 마이크 |
사양출처: 나무위키
PS4 카메라는 ps4 위에다 올려놨습니다.
추가로 구매한
듀얼쇼크4 패드(CUH-ZCT1)는 1p랑 구분하기 위해,
추가금 더해서 블루로 샀네요.
그런 사소한 이유가 아니었으면
4천원 더 저렴한 벌크 옵션 선택했을겁니다.
거의 6만원 넘어가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충전용 usb 케이블 하나 없이 패드만 있더군요.
5핀 마이크로 usb 표준 채택한 건 다 이유가 있더군요.
집안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스마트폰용 5핀 usb로
연결해서 충전 및 페어링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레고 마블 히어로 오픈 케이스 사진 올려봅니다.
게임은 영문판이지만, 메뉴얼은 한글입니다.
게임 자체는 언어의 중요성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플레이 하는데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더군요.
물론
자막 한글이 지원되었으면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더 즐길 수 있어서
좋았을 거 같지만요.
2인 플레이를 지원하는데,
팀킬도 되서 그런건지 재밌습니다(...)
듀얼쇼크4 하나 더 추가를 해서
2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니까
UFC 데모도 예상외로 재밌어지더군요.
정확히는 제가 할 땐 재미 없는데
남이 UFC 데모 2인플레이 하는 거
구경하는게 더 재밌네요.
다음엔
UFC 중고라도 하나 구매할까 고민되네요.
그것도 영문판 밖에 없지만,
데모를 해봤을때 딱히 언어가 게임에 지장이 있는게
아니어서요.
그럼 이만, 개봉기를 마칩니다.
2014년 9월 8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