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예구하고 산 건 아니다 보니,
예구자에게 준다던 다른 사은품은 없습니다.
구매는 어제 했습니다.
이전 시리즈는 직접 해본 건 거의 없고,
플레이 영상만 보던 게 대부분인데,
이번에 나온 시리즈도 플레이 영상만 조금 보다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매장에서 시연대에서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어서
조금 해봤는데 재밌을 거 같아서 구매했네요.
마침 매장에 제고가 있더군요.
인기가 좋은 건지,
매장에서도 진열은 전시용 케이스만 해두고
실제 제품은 카운터에 문의 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발매된지 얼마 안 되서 그런건지
매장에서 초회판으로 주긴 했지만,
초회판이라고 대단한 보너스가 있는 건 아니고,
경험치 부스트 제공하는 액세서리랑
색깔 놀이 방패 스킨 주는 걸 빼면,
초회판 메리트가 거의 없긴 합니다.
플레이 영상 보던거랑 똑같이,
게임 시작 하자마자 타이틀 화면에서
바로 게임으로 넘어가던데
실제로 해보니까 굉장히 인상적이더군요.
딴 것 보다 체감되는 로딩이 없다시피한게 신박하네요.
일단
슈로대X 플래티넘 트로피도 얻어서 할 거 없었는데,
한 동안은 갓 오브 워4나 해봐야겠습니다.
2018년 5월 1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