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설명서가 급한 분은 위에 링크 클릭시
즉시 조립 설명서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PC 데스크탑 모드 전용)
(모바일 앱에선 작동 안되네요)
박스 오픈 사진은 새로 찍기 귀찮아서,
이전에 올렸던 글에서 재탕했습니다.
부품 수는 적지만,
탄포 인쇄 파츠 1종 제외하면
나머지 표정은 습식 데칼로 처리해야 되서
습식 데칼 부착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지
사용연령은 15세 이상 성인용 취미용품이라고
되어 있네요.
(진짜 애들은 가라 급 수위라 그런건 아닙니다)
슬라이드 쇼 기능 처음 써봤다가,
모바일 앱이랑, 핸드폰에서만 제대로 나오고
PC 데탑에서는 이미지 위아래가 짤려서 나오는 등
xx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PC에서 글 작성 할때 이미지 배치를 나열할 수 있다고 해서
그 방법대로 해보니까 슬라이드 쇼 보다 훨씬 낮긴 하네요.
이번에는 프라 글 처음으로
조립 설명서 이미지 스캔한 것도 올려보고,
별도의 pdf 파일로 만든것도 업로드 해봅니다.
반다이제라서 조립 설명서 어디든 널려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기존에 올렸던 프라 조립 글들도
시간 나는데로 하나씩 추가할 예정입니다.
피부색 사출 파츠들은
너구리의 피부 색감에 따라
어두운 톤으로 사출되었습니다.
얼굴 표정 파츠는
기본 표정만 탄포 인쇄된 파츠로 제공되고
나머지는 직접 원하는 표정 습식 데칼 붙이는 방식입니다.
습식 데칼 처음 붙이는 분들에겐
진입 장벽이 꽤 클 듯한 느낌이네요.
처음으로 습식 데칼 붙이기 도전을 해보는 킷이 될 것 같네요.
그럼에도 애니 본편에서 보여준 다양한 표정에 비하면
동봉된 표정 습식 데칼과
얼굴 파츠는 여전히 부족한 느낌입니다.
(애니메이션 팀이 너무 열일했어)
피겨라이즈 너구리부터
들어간다고 하는 피겨라이즈용 신형 베이스 입니다.
단순 클리어 파츠로 사출은 아니고,
발판이 되는 베이스는 불투명 처리가 되어 있네요.
피부색을 제외한 나머지 파츠들인데
평범하고 무난한 사출 색감을 보여주네요.
빨간색은 사진에서는 밝게 나오는데
실물은 약간 어두운 톤입니다.
어깨 장식과
넥타이는 금색 사출로 뽑혔습니다.
나름 반죽음이 계속 금색 사출에 대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는지
생프라 치고는 생각보다
봐줄만한 금색 색감을 보여주긴 합니다.
그래도 도색을 해줄 수 있다면
금색은 도색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마무리로
요번 언박싱 글은
특정 문단으로 바로 이동 링크 태그도 써보고
조립 메뉴얼도 일일이 스캔해서
이미지랑 pdf도 첨부해 보고,
이미지를 옆으로도 나열할 수 있다거나 등,
안 해본 시도를 다수 해봤네요.
이미지 슬라이드 쇼는 처음 써봤다가
생각보다 너무 xx같이 나와서
포기하고,
대신 이미지 배치를 어느 정도
자유롭게 나열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단 게
여러 모로 좋은 경험이네요.
요번에 알아낸 건,
까먹기 전에 따로 어디 적어놔야겠습니다.
아무튼
이제 너구리 한 마리 조립해봐야겠습니다.
부품수는 딱 봐도 HG 보다 적어서
조립 자체는 별로 오래 걸릴 거 같진 않지만,
건식 데칼 처럼 부착하는 엔그레이빙 씰이라든가
표정 습식 데칼 부착 때문에
생각보다 좀 걸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