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에 구매했지만,
개봉기는 이번에야 올려보네요.
플스 독점작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던 게임이지만,
이상하게 저는 별로 안 끌리더라구요.
출시 당일에
매장에서 시연도 해봤지만,
크게 끌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유튜브로 플레이 영상(보스전)을 보고
속는셈치고 구매해봤습니다.
(출시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초회판 팔더군요)
마침, 툼레이더 신작 클리어도 해서
할 게임도 없던 것도 있고...
늦게 개봉기 올리는 만큼
간단한 게임 플레이 평 적자면,
스파이더맨은 라라보다 맷집이 약한 거 같네요.
(초반 플레이 기준이지만)
일단
계속 플레이 해보니
처음 만큼은 아니어도
게임이 괜찮게 느껴지네요.
다음에는 이거 클리어 하고 나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2018년 9월 23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