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라이즈 슬레타 머큐리 5-팔 다리 조립기

 

팔 부품도.

조립 설명서에서

스티커나 씰 추가 작업 하는 부분은

팔 까지입니다.

 

스티커는 손목 부분에 금색 테두리 부분만

스티커 활용이네요.

 

이 부분은 엔그레이빙 씰이 제공 안 되는데

부착되는 부위 생각하면 스티커 말곤

엔그레이빙 씰은 아예 부착 불가능하긴 합니다.

 

부품들 대부분은 좌우 결합이 아니라

원통형으로 슬라이드 사출 내지,

통 사출이더군요.

 

부품 수는 적어요.

 

 

 

 

조립 완료한 양 팔입니다.

 

핸드 파츠는 

4쌍이 부속되는데,

무장을 쥐어줄 수 있는 핸드 파츠는

별도의 전용 손목 관절핀을 사용하네요.

 

 

 

 

어깨 관절은 

C형 관절을 사용합니다.

 

아직은 관절 강도가 튼튼한 편이긴 하네요.

 

 

 

 

 

핸드 파츠 3종이 같이 쓰는

기본 손목 관절 핀의 경우,

팔쪽에 접속되는 부분이

많이 뻑뻑해서

 

무장 손용 전용 손목 관절 핀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기존 손목 관절을 뽑으려고 하면

아랫쪽이 분리되서 뽑히고,

팔쪽 손목핀은 그대로 박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트나이프로

팔쪽에 접속되는 손목 관절 핀을

좀 갈아줬습니다.

 

무장 잡는 손 전용 손목 관절핀은

손목 관절 결합 구조상

굳이 안 갈아줘도 교체가 되서

갈지 않았네요.

 

추후,

나중에라도 손목 관절핀 뻑뻑함이

금형 수정이든 해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리 부품도입니다.

 

팔에서는

슬라이드 사출이니 원통형 사출 부품이

대부분이었지만,

 

다리쪽은 피부색 부품 빼면

거의 다 좌우 결합 구조네요.

 

건프라 다리 조립할 때랑 비교하면

정말 부품 수가 적네요.

 

 

 

 

 

 

 

 

게이트 자국만 대충 다듬고

뚝딱 완성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전용 베이스랑 각 파츠 최종 합체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