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벤트 등장 인형들은
총기 명이 아니라 고유 이름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 나오네요.
모 중국 게임에서 봤던 이름 같은데
걔도 머리색이 파랑이었던가?(원ㅅㅣㄴ ㅇㅠㄹㅏ 였던가?)
마지막 전투 맵에
마지막 전투는 미니 게임으로 치뤄지는데
이번엔 우중이가 드디어
지들이 만드는 미니게임이
x도 재미없단 걸 깨달았는지
단순 스킬 버튼 연타만 하면 끝나네요.
막 화면 부숴져라
연타 할 필요는 없고
그냥 안 밀릴 정도로만 열심히
연타 해주면 알아서 끝나네요.
미니 게임 보다는
해골 강적들 이동 경로 예상해서
퍼즐 풀 듯이 이동 해야 하는게
좀 더 골치 아팠네요.
특별히 공략 까지 필요한 것 같진 않고
한 번 해보면 아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겟구나
수준으로 쉬운 구성이긴 하지만
이건 제 경우고
다른 분들은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나중에 공략 뜨면 참고해주세요.
맵은 파밍 맵 2개만 빼고는
전부 이동+추가 탄식 칩 낀
철혈 부대가 다 해주었습니다.
근데 전투 난이도 자체는 낮고
주로 머리 쓰며 이동경로 계산해야 하는 경우 많아서
잘 키운 인형 부대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해 보이긴 해요.
전투 맵 스토리 제외하면
일단은 스토리는 싹 스킵하고 진행했습니다.
스토리는 나중에 천천히 다시 보는 걸로.
ex 난이도로 한 번에 다 밀고
보상도 한꺼번에 다 챙겼네요.
이제부터는 일일 재화 챙기면서
이벤트 상점 싹 쓸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