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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용 짤


귀찮다고 미루고 미루던
문제상자 가설 이벤트 마지막 스테이지를
오늘 클리어 해줬네요.

이벤트 시작 첫날 지나고
어떤분이 보상에서 처음 먹을 수 있는
특수스킬 먹고,
시작하자마자 특수 스킬 활성화 시키고
시작하면 난이도 급락한다는 걸
게시글로 올려줘서 알려주더라구요.

그걸 봤을 때는
스테이지 절반 넘게 이미
깨고 있던게 함정이지만(…)

확실히 특수스킬 수령하고
스테이지 시작할 때 바로 활성화 시키니까
포격에 공습에 저격 같은 지원 다 날아와서
난이도 급락하긴 하네요.

이런걸 게임에서 알려줘야 하는데
유저가 게시판에 팁 올려줘야
알 수 있단 게 문제지만요.

이벤트 클리어 소감은
소전 이벤트라기 보다
신작인 뉴럴 클라우드 홍보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이벤트 진행 방식도
제대로 설명 안해주는게
오랜만에 여러가지 불친절한 이벤트였던듯.

중섭은 첫맵 클리어 하면 바로
파밍맵 열렸다는데 한섭은
초반엔 재미도 없고 기믹도
제대로 설명 안 해주는 스토리 맵
다 클리어해야 파밍맵 열렸던 것도 그렇고.
(지금은 패치 되었다는 듯)



그리폰 제대 배치가 가능해진 이후부터는
끝까지 이런 배치로 밀어버렸습니다.

페르시카 후방 지원 활성화 하고 시작하면
탱크든 히드라든 뭐든 안정적으로 다 갈아버리네요.




파밍은 하루 제대로 안 캔 탓인지
페르시카 스킨은 얻지 못했네요.

스킨 상태는 올려주신 분 글을 이미 봐서
배경 제대로 분리 안되고
그냥 자르기만 한 스킨인 건 이미 알고 잇지만,
공짜가 다 그런거 아니겟어요?
(…)




이번주 주간 임무였던거에
스킨 가챠 1번 하기 있어서
해본 다는게…
새해 신년부터 보석트럭 2번 긁고
오랜만에 천장 치네요.
천장은 여전히 울컥하네요.
(어디서 검은 소가 사람 말 하지 않냐? 음-메)




천장 칠 동안 스킨 자체는 상당히 잘 나왔지만
그중 8번이 블카인 건
좋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블카 8장 대신 하나도 중복 없이
100연차로 끝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신년 스킨들은
갠적으로 좀 별로인 렉스제로 빼면
다들 괜찮게 나온 것 같네요.

엘마는 첫 스킨이 바로 라투디인 거 보면
꽤나 푸쉬 받는 것 갔네요.
(이제 성대 모듈만 달면 된다)

남는 보석으로는
팩스톰 신년 스킨 패키지 구매해서
팩스톰 2호기에게 입혀줬네요.
(1호기는 아동절 스킨이라… 잠깐 짭새다! 튀어!)

타부크는 신년 스킨보다 더 좋은
아동절 스킨이 이미 있…
그냥 요새 지출이 많아서
더 과금하긴 그래서 넘어갑니다.
(아무튼 그럼)

아무튼
설 연휴의 마지막은
가챠 폭사로 마무리 하네요.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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