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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원 건베 가서 구매한 건
HG 휘케바인 마크2(건담 아님)와
PG 엑시아+led 유닛이고
구매하고 집에 오니까
반다이몰에서 예약했던
30ms 토카이 테이오까지 도착했더라구요.

PG는 더블오라이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구매해보네여.

건프라 취미 했다 한동안 접고
다시 시작한 이후로는 첫 pg네요.

원래 수원 건베에는
반다이몰에서 구매 실패한
hg 휘케바인 마크2나 구하러 간 거였는데

갔더니 pg 엑시아가 보이길래
led 유닛도 있나 궁금해서 직원에게
한 번 물어보니 처음엔 재고가 없다고 했다가
다시 직원이 led 박스 들고와서 재고 있다고 알려줘서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엇네요.

25퍼 할인되는 쿠폰 2장도 리필되었고
약간의 포인트도 있고 해서
다 적용하면 휘케바인과 테이오 두 대 또 살 만큼
할인이 되는데 그래도 비싸고
예전에 pg 엑시아 나올땐 갖고 싶었던 거긴 하지만
오늘은 pg 사러 온 게 아닌데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네요.

그런데 고민 한지 몇분도 안 지나서
눈앞에서 pg 엑시아 4-5대 있던게
갑자기 3대가 나가고 2대가 남고
그것도 1대만 남으려다가
1인당 한대 뿐이라고 직원 제지 들어와서
다시 2대가 되는 거 보니까

일단 구매하고
나중애 생각하자로 생각 바꾸고
led 유닛이랑 휘케바인까지해서
한꺼번에 구매했네요.

1시간 정도 뒤에 건프라 카페글 올라오는 거 보니까
pg 엑시아 품절 글 올라오더라구요.
(동시에 카페에는 pg 엑시아 되판다는 글도 같이…)




아무튼
이번에 구매하거나
배송온 프라들은 전부
수입품 스티커에
제조년도 똑같고
사용연령도 15세 이상 어른이로 똑같더라두요.

입고 날짜는 오늘이지만
다들 작년 10월에 공장에서 생산했나 봅니다.





피겨라이즈 너구리 조립하다가
30ms는 테이오로 처음 접하는데
일단 표정 파츠 3종을 몽땅 탄포 인쇄 파츠로 넣어줘서
데칼 붙이는 수고 안 들여도 되는게
가장 좋네요.

너구리는 기본 표정만 탄포 인쇄고,
나머진 습식 데칼 직접 붙여야 했는데 말이죠.

치마는 도색된 연질 파츠로 제공되는 듯 싶네요.



반다이 프라로 출시된
hg 휘케바인 마크2는
일단 브룩클린 전용기를 출시한 건지
파일럿은 브룩클린으로 소개되어 있네요.



박스 아트에서 풍기는
익숙한 검은 건담의 느낌.
(아무리 봐도 건담 같은데)




동봉된 듀얼 아이 스티커는
아무리 봐도 건담인데…



블레이드 안테나 부품도
어떻게 봐도 건담 같은데…



마스크 부품도
아무리 봐도 건담인걸 보면
역시 티탄즈제 검은 건담이 맞는 것 같네요(아님)



아무튼
부품 검수나 박스 오픈은
신제품 2종 위주로만 해봤네요.

pg 엑시아랑 전용 led 유닛은
내일쯤 검수 한 번 해볼 것 같네요.

그나저나
프라 조립 속도보다
프라탑 쌓이는 속도만 빨라지고 있네요.

3월에 오기로 했다가
밀린 예약품도 2개인가 되고.

아무튼
시간 되는데로
프라탑 천천히 허물도록 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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