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설명서가 급한 분은 위에 링크 클릭시
즉시 조립 설명서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PC 데스크탑 모드 전용)
(모바일 앱에선 작동 안되네요)
한참 전에 반다이몰에서 예약을 해서
수성의 마녀 파트2 방영 전에 받기는 했는데
언박싱 및 조립은 이제야 해보네요.
언박싱 사진은 전에 올렸던 거 재탕이고,
아무튼 이 시기쯤에 출시된
반다이 건프라부터
박스 아트에 사용연령 표시가 추가되었더라구요.
그거 확인하려고 이제 박스 밑에
수입 스티커 확인할 필요는 이제 없어졌네요.
아무튼
박스를 오픈하면
변경된 짙어진 파란색 사출색 런너들이
제일 먼저 보이고,
스티커는 여전히 용도 불명의 붉은 눈 스티커가 보이네요.
HG 노멀 에어리얼 때도 붉은 눈 스티커 넣었다가
본편에선 나오지도 않은 거 보면,
이번에도 그럴 확률 상당히 높아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개수형 프라에도 여전히 붉은 눈 스티커를 넣었다는 건
본편에 나오긴 한단 의미인지, 단순한 초기 설정 흔적인지는
앞으로 애니를 계속 지켜봐야 알 것 같네요.
백팩이 풍성해져서 그런지
건드 비트를 전용 스탠드(별매) 세우는 방법이
추가되어서 그런건지,
노멀 에어리얼보다 약간 설명서 분량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여전히
C형 관절을 적극 사용하는 걸
설명서만 봐도 알 수 있겠네요.
인몰드 사출 파츠인
F 런너는 노멀 에어리얼 HG랑 동일하게
이번 개수형도 여전히 별도 포장되어 있는데,
이번엔 투명 비닐에 포장되어 있네요.
런너 개별 사출색은
노멀이랑 비교해서 눈에 띄게 바뀐건
파란색 사출색이 크게 바뀌었네요.
노멀 에어리얼은 파란색이 더 밝고 파스텔톤이라면
개수형은 더 짙어지고 어두운 파란색이네요.
재질도 노멀의 파란색이랑 비교하면
개수형의 파란색은 훨씬 무르고 부드러운 느낌의 재질이더군요.
HG 베귀르베우의 보라색 프레임 부품의
재질감도 무르고 부드러운데
그거 색깔만 짙은 어두운 파란색으로 바꾸면
비슷할 것 같네요.
이번에도
인몰드 파츠는 제공되긴 하는데
개수형은 스티커 부착 방식이 변경되어서
중요도가 조금 떨어진 편이긴 하네요.
(조립해보면 무슨 뜻인지 알기 쉽습니다)
스티커 부착 방식이
클리어 안쪽에 부탁하는게 아니고
평범하게 클리어 부품이 덮히는 쪽에 붙이는 식으로
변경되어서
노멀이랑 다르게
부착면이 아닌,
평범하게 윗쪽에 무늬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스티커 부착 난이도만큼은
개수형이 쉽긴 하더군요.
아무튼
언박싱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바로 조립 후기글을 이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