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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 및 변형 설명서로 이동

 

조립 설명서가 급한 분은 위에 링크 클릭시

즉시 조립 설명서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PC 데스크탑 모드 전용)

(모바일 앱에선 작동 안되네요)

 

 

1. 언박싱

 

반다이몰 프리미엄 반다이로

클럽G로 예약 판매된

HG 윈덤 및 대거 L용 확장 무장팩인데,

무장의 크기가 커서 그런지,

부품 크기도 큼직해서 

박스 크기는 일반적인 HG 건프라 박스랑

거의 같더군요.

 

HG 건담 에어리얼 개수형 박스랑 비교하니

박스 폭이 약간 더 크네요.

 

박스 아래 수입품 스티커에 붙어 있는

사용연령은 8세 이상으로 되어 있네요.

 

박스 오픈 하자마자

동봉된 습식 데칼에 핵마크 있는 것부터

가장 먼저 눈에 띄이네요.

 

건프라 중에서 유일한

핵 미사일 프라모델이라고 들었습니다.

(틀릴 수도 있습니다)

 

 

 

 

 

 

 

 

2. 조립 설명서

hg_expansion_set_for_windam&dagger_L-manual.pdf
6.42MB

 

 

무장의 크기랑 

조립해야 할 부분이 좀 되서 그런지

설명서 길이는 

미라소울사제 플라이트팩 보다는

긴 편이네요.

 

습식 데칼이 들어가는 만큼

데칼 부착 가이드도 있는데,

데칼에는 무장 뿐 아니라

별매인

윈담과 대거L용 데칼도 동봉되서

윈담과 대거L 전용 데칼 가이드도

따로 있네요.

 

핵 무기 마크는

습식 데칼과 스티커 모두 동봉되는데

 

조립 설명서 어디에도

핵 무기 마크는 

어디에 붙이면 되는지

가이드는 일절 없는게 특이하더군요.

(이유는 대충 알 것 같긴 하지만)

 

하지만 핵 무기 마크는

반다이몰 프리미엄 반다이 예약 페이지에 올라온

상품 소개 페이지를 보면

작례 사진에 어디 위치에 부착되었는지

나와 있으니 그거 보고 참고해서 부착하면

될 듯 합니다.

 

 

 

3. 런너샷

XA1 / XA2 런너
XB1 / XB 2 런너
조립 설명서 / 스티커 / 습식 데칼
스티커 및 습식 데칼 품질

 

런너는 총 4벌 들어가는데

부품 크기가 큼직한 만큼

런너 사이즈는 거의 일반적인 HG 건프라 급이더군요.

 

스티커는 센서 색 재현용 및

습식 데칼 붙이기 힘든 초보를 위한

핵 무기 마크 스티커 용으로 동봉되어 있네요.

 

스티커 외에

마킹용 습식 데칼이 1개 동봉되는데

옵션 무장 외에 

윈담과 대거 L용 습식 데칼도 같이 들어가 있네요.

 

물론 습식 데칼로도 핵 무기 마크가 제공되네요.

 

설명서에는 핵 무기 마크 스티커 및 습식 데칼은

어디 붙여야 하는지

따로 가이드 되어 있지 않아서

반다이몰 프리미엄 반다이 쪽에 올라온

제품 홍보 페이지 보고 부착하면 될 듯 합니다.

 

 

 

 

 

4. 조립 및 완성

 

대형 2연장 빔 캐논과 2연장 핵 미사일 런쳐,

탑재되는 핵 미사일 2개랑 앵커인지 단검인지 

아무튼

부품 크기가 큼직 큼직해서

박스 크기랑 런너 사이즈가 큰 거일 뿐이라

부품 수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조립은 금방 할 수 있었네요.

 

 

 

 

 

조립 자체 보다는

동봉된 습식 데칼을 부착하는게

더 시간이 걸리고 어려웠네요.

 

그래도

데칼 붙여놓으니까

안 붙인 거보다 보기는 좋네요.

 

특히 다른 데칼이나 스티커는 안 붙여도,

핵 무기 마크는 꼭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습식 데칼 부착 연습을 겸해서

습식 데칼 부착 가이드에 부착하라고 되어 있는

데칼들 다 부착해봤는데요,

 

길고 좁은 글자 데칼 한 번에 붙이는 건

난이도가 좀 되긴 하네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긴 글자 데칼 2개 정도 붙이다 찢어져서 

대충 그럴듯하게 수습한 게 있습니다.

 

 

 

 

 

2연장 핵무기 런쳐는

측면에 빨간색 구조물 커버가 열리고,

안에는 핵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며,

앞에 빨간색 커버를 끼워서 고정을 할 수 있네요.

 

핵 미사일 빼기 쉬우라고 중간에 레버 같은 것도 있어서

앞으로 당기는 걸로 쉽게 핵 미사일을 탈착도 가능하네요.

 

 

 

2연장 핵 미사일 런처는

백팩에 거대한 볼 조인트로 연결되는데

안쪽으로 더 끼워서 축관절 형식으로

고정해서 위아래로만 움직이게도 할 수 있더군요.

디폴트는 안쪽으로 더 밀어 끼워서 축관절 형태로

위아래로만 가동하는 것 같더군요.

 

 

 

 

 

2연장 빔 캐논은 백팩에 볼 조인트로 

연결되서 가동성은 대충 이 정도 나오네요.

 

 

 

 

 

 

 

HG 윈담이나 대거 L이 없는 관계로

백팩 조인트가 호환되는

HG 건담 에어리얼에 장착을 해봤는데,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게

원래 자기 것인 마냥 아주 강해보이는 인상이네요.

 

다만

원래 에어리얼용 장비가 아니다 보니,

조인트 하나로만 연결되는데

백팩을 따로 주변에 잡아주는 게 없어서

약간 좌우로 흔들리고 그런것은 있고,

핵미사일 백팩은 크기가 거의 에어리얼 만한

대형 백팩인 만큼

무게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하더라구요.

 

동봉된 단검은

주먹 손에 그냥 끼워주면 되더군요.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슬레타 머큐리도

등에 스탠드용 구멍에 꽂아보니

딱 호환이 되서 장착이 가능하긴 한데,

안 그래도 스탠드 없으면 접지력이 불안한

슬레타 머큐리인데,

크고 무거운 핵 미사일 백팩을 달아두니까,

간신히 서 있기만 하는 수준이더군요.

 

에어리얼은 발바닥이 크고

하체 관절들이 두껍고 튼튼한 편이기라도 하지,

슬레타 머큐리는 발도 작고

하체 관절들도 얇은 편이라서,

무게 중심 잡지 못하면

서 있지를 못하더군요.

 

그래도 무게 중심 일단 잡기만 하면

저 무거운 핵 미사일 백팩을 지고도

서 있긴 하네요.

 

HG 건담 에어리얼이나

피겨라이즈 슬레타 머큐리나

2연장 빔 캐논 백팩은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그런지

등에 장비하고

수월하게 서 있긴 하더군요.

 

 

 

자기 무장이 아닌데도

이렇게 달아두고 보니까

분위기 자체가 확 달라지긴 하네요.

 

어쩐지

푸르고 청정한 세계를 외쳐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고 할까나(...)

 

 

 

그럼 마지막은

사진 재탕해서

수성의 마녀 17화 이후

내맘대로 예상 셀프 상황극으로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슬레타: 미오리네 씨, 구엘 씨...
슬레타: 제발, 에어리얼만은 돌려주세요. 제 가족이란 말이에요.

 

미오리네

: 스, 슬레타! 학교에 핵 가방은 왜 들고 온 거니!!

 

 

 

 

(대충 큰 소동이 있었지만, 보다못한 구엘 씨가 에어리얼을 돌려줬다)

 

슬레타

: 크고 멋진 가방을 메고 가면,

에어리얼을 돌려 받을 수 있을 거라더니,

역시 엄마 말은 무조건 옳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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