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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artworks/108815489


몇년을 플레이 한 건지는 모르겟지만
어쨋든 매일 매일 일퀘 굴리며 하다 보니
200렙도 어느새 찍혀 있더라구요.

인형 도감은 이미 100퍼에
개조 도감도 100을 넘어서
몇몇은 2호기 개조도 있고(…)

중장비는 현재 나온거 전부 빨별 10에
철혈 보스는 명함컷이지만 다 있고(…)

라투디도 몇 개나 되는지 안 새봤네요.

어느새 부터 대형 이벤트나
랭킹전이나 국지전 시작하면
아 이번엔 어떤 즐거운 게 기다릴까 보다,
이번 숙제는 또 얼마나 지겨울까,
같은 감성이 되버린지도 오래고
스토리는 어느새 보지도 않고 스킵하고
남들 올려주는 요약만 본 지 좀 되네요.

옛날 게임 다돠어서
전투 일일이 직접 해야 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요즘 모바일 게임에 흔한
스토리 스킵할 때 요약본 보여주는 것도 없고.

아무튼
할 건 다 해서 그런지
더 이상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없는데
일상을 차지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이참에 계정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계정 자체는 소전 해보고 싶다는
아는 분 있어서 적당히 넘겨드리는 걸로.

막상 게임을 접고 나니
미련이나 이런거 1도 안 들고
부담감 빵이 되는 후련함만 있네요.






다음으로 프리코네는
이쪽도 어느새인가 스토리는 계속
스킵 요약본만 보는데
스토리 딱히 재미도 없고
게임하는 재미도 못 느끼고 있어서,
소녀전선 접는 김에
프리코네도 앱 자체를 삭제를 해버렸네요.

한섭은 카카오 계정 연동이라서
게임을 다시 설치만 하면
언제든 복귀 가능하긴 한데,

언젠가 복귀할 줄 알았던
뱅드림 한섭이 앱 삭제 후
재설치 안 한지 n 년째라(…)

프리코네는
콧코로 보고 시작하긴 했었는데
결국 5등분의 콧코로 파티 만들 정도로
콧코로 바리에이션은 다 모아보고
접긴 하네요.



이제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블루아카 하나만 남았는데
한섭도 드디어 1부 최종장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이 게임도 일단은 최종장까지는
플레이 해보고 계속할 지 말 지
정해야 할 지도 모르겟네요.

모바일 게임 2개 접어버렸을 뿐인데
벌써부터 더 여유로워진 느낌이네요.

역시
모바일 게임 3개 매일 일퀘 돌리는 건
게임이 아니라 숙제였던 거야(…)


p.s
지휘관이자 기사군이자 선생님을
겸직하던 것도
앞에 둘을 그만두게 되었으니
이젠 샬레의 선생님으로만 소개하면 되서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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