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데미 바딩 및 베귀르베우/베귀르펜테 사제 데칼 세트가 배송 왔네요

주문은 주말에 하고
배송은 어제 받았는데
글은 이제 올려봅니다.

HG 베귀르베우 및
HG 베귀르텐테 용
사제 습식 데칼 세트인데
필요할 일이 생겨서
일단 주문을 해봤습니다.

혹시 몰라서 같은 데칼을 2개씩 주문했네요.

데칼도 4장이나 사니까
수성의 마녀 HG 가격 하나 나오긴 하더군요.

데칼은 잘 뽑힌 거 같고
반다이 정품 보다 얼마나 좋을지는
아직 안 써봐서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이건 나중에 쓸 일 있는 걸
미리 주문한 거라서
이 정도만 일단 이야기 하고 넘기겟습니다.

반다이몰은 물론
건베에서도 구하지 못해서
결국 네이버몰에서 검색해서 구매를 한
HG 데미 바딩입니다.

다행이 본편에서
데미 바딩의 활약이 첫 등장 말곤
없는 수준이라 그런지
반다이몰 정기보다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택비는 별도라서 그게 그건거 같지만요.

포장은 나름
뾱뾱이 많이 둘러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배 박스 자체가 약한 걸
써서 그런지 박스가 약간 찌그러졌더군요.

다행이 부품 파손은 없었네요.

늘 보던 반다이 코리아 수입 스티커랑
다른 내용의 수입 스티커는
이번에 처음 보네요.

반다이 정식 수입 루트가 아닌
매장에서 따로 병행 수입 루트로
가져온 거 같네요.

박스는 좀 찌그러졌지만
파손된 부품들은 없었고
검수 해보니 누락되거나 사출 불량난 부품 없이
온전히 다 있더군요.

병행 수입 루트로 가져와서 그런지
조립 설명서 외에
추가로 일본 내수용 찌라시 같은 것도
한 장 추가로 들어가 있네요.

데미트레이너 때와 마찬가지로
부품 런너는 많지 않은데
기존 데미트레이너 런너를 재활용하다보니
수성의 마녀 건프라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크 파츠도 몇 개 나오는 구성이네요.

아무튼
부품 검수해보니 문제 없는 거 확인했고
데미 바딩도 어쩌저찌 구했으니
조립은 나중에 천천히 해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