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구매했던 HG 베귀르펜테 언박싱

파일럿 만큼은
잘만난…
원작 재현을 하려면
5대 사라는 반다이의 무언의 외침.

베귀르베우의 후속이자
바리에이션 킷인 만큼
변경되는 부분 외에는
사출색만 변경된 버전인데
바뀐 사출색이 색감이 나쁘진 않네요.

백색과 보라색 위주였던 베귀르베우와 달리
베귀르펜테는
붉은색과 더 진해진 보라색으로 사출색이
바뀌었는데
그것만으로 인상이 확 다르네요.

방패 사출 기믹을 위한
전선도 들어가고
사출 무장 전시용 스텐드도 그대로 들어가네요.

킷 자체는
지난달에 쿠폰 소진을 겸해서
반다이몰에서 주문을 했던 건데
언박싱글은 이제야 올려보네요.
(사진도 이미 다 찍어둔)

이 녀석은
그대로 조립 안 하고,
20화에서 나왔던
실전 모델인 도미니코스 부대 사양으로
만들어볼 건데,
여건상 직접 도색은 안 하고
오랜만에 아는 곳에 의뢰 넣을 예정입니다.

일단 부품 검수 했을 때
이상 없는 건 체크 해서
프라탑에 넣어둔 상태네요.

그럼 의뢰 순서가 될 때까지
한동안 프라탑에 둬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