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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 설명서 및 런너 구성으로 이동

 

조립 설명서랑 런너 확인이 급한 분은 위에 링크 클릭시

즉시 조립 설명서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PC 데스크탑 모드 전용)

(모바일 앱에선 작동 안되네요)

 

 

 

 

2023.02.28 - [◇ 문화/프라 조립] - 요근래 구매한 수성의 마녀 HG 및 SEED 건프라입니다.

 

요근래 구매한 수성의 마녀 HG 및 SEED 건프라입니다.

HG 다릴 바르데, HG 미라소울사제 부스터(에어리얼 옵션 파츠), HG 데미트레이너 확장 무장팩 이거는 지난달 1월 초에 건담베이스 가서 구매했던 거고, HG 건담 파렉트와 HG 미카엘리스는 2월 마지막

i-blubird.tistory.com

 

HG 다릴 바르데는 

올해 1월초에 건베 가서 구매했던 건데,

조립은 어제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거의 7개월 넘게 묵혀두었다가

이제사 조립을 하게 되었네요.

 

식품도 아닌 프라모델이라서,

오래 묵힌다고 삭는(?) 건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그밖에 반다이에서는

수성의 마녀 시즌2에서

추가된 3대가 신장비 옵션 셋을

출시할 계획은 있는가 싶을 정도로 

나올 기미가 없는 건 덤이네요.

 

건프라 전문적인 리뷰랑

조립설명서 스캔은 이미

이쪽 방면에서 오래전부터 유명한

달롱넷 이란 사이트가 있는 만큼,

 

HG 다릴 바르데 부터는

전처럼 부품들 늘어놓고 사진 찍는다거나

조립 설명서 스캔해서 첨부한다거나

그런건 직접 안 하려고 합니다.

 

HG 다릴 바르데 프라모델에 대한

조립설명서 스캔 및 런너 구성은

아래에 첨부한

달롱넷 링크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 다릴 바르데 조립설명서 및 런너 구성 링크

 

A / B 런너(달롱넷)
C / D / SB-13 / BA-0 런너 및 전선/스티커(달롱넷)

 

[달롱넷 HG 다릴 바르데 조립 설명서 및 런너 구성 바로보기]

 

HG 다릴 바르데 조립설명서

발매일 : 2022.12 가격 : 1900엔 1. Box Open 2. Manual 3. Runners 4. Parts  ▶Box Open  TOP   리드선과 스티커  ▶Manual TOP  ▶Runners  TOP  ▶Parts  TOP  TOP

dalong.net

 

조립설명서 뿐 아니라,

기본적인 HG 다릴 바르데 제품 리뷰도 같이 있어서

참고가 어느 정도 될 겁니다.

 

원래는 단순 달롱넷 링크만 하고

넘어가려고 대충 넘기려고 했었지만,

최소한의 편의를 생각해서,

조립 설명서랑 구성 런너 이미지는

여기에 직접 업로드 하는 걸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조립설명서 및 런너 구성 이미지의 출처는

모두 링크를 걸어둔 달롱넷(HG 다릴바르데 리뷰)입니다.

 

 

 

하여튼

달롱넷에 안 올라올 것 같은 

중국제 프라모델이나

비라이센스 프라모델 같은 거라면

예전 스타일대로 리뷰글 써볼지도?

 

다른 해야할 것도 많은 관계로

어지간해서 라이트한 취미 생활 답게

라이트하게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서두가 길었네요.

이제부터는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립은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갔는데,

조립 순서는 늘 그렇듯이

무장이나 스탠드부터 조립하고,

그 다음에 팔이나 다리를 조립하는 순으로 갔네요.

 

다른 수성의 마녀 HG 프라들처럼

다릴 바르데도

C형 관절들이 많이 채택되었습니다.

 

어깨 관절과 장갑을 조립할 때는,

건담 에어리얼이나 건담 르브리스가 그랬던 거처럼,

조립설명서에 조립 순서대로 안 하고,

이렇게 사진처럼 약간 조립 순서를 달리 하면,

조립하는 과정 중에 C형 관절 강도가 약화되는 걸

어느 정도 방지가 가능하네요.

 

어깨 장갑에는 셀유닛 표현을 위해서

스티커 붙이고 위에 클리어 부품을 끼우게

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스티커 부착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클리어 부품 끼우는 것도 어렵지 않네요.

 

클리어 부품과 스티커는 앞면에만 끼우는 구조라

어깨 장갑은 앞뒤 구분이 있는 만큼,

조립설명서에서도

x2가 아니라 개별로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제부터 조립 시작해서

0시 조금 넘긴 오늘 새벽에

조립 완료한 부분은 이 정도네요.

 

무장들과 스탠드랑 양팔+왼손 편손

조립 끝냈네요.

 

양쪽 어깨에 셀 유닛에는

발광 상태인 녹색 스티커를 붙였는데

조명 각도 때문인지

왼팔 어깨 장갑에 셀 유닛은

유독 어둡게 나오긴 했네요.

 

빔 양날 창은 중간에 어댑터로 하나로 합체 시켜서 그렇지,

두 개로 분리도 가능하네요.

 

동봉된 스탠드는

런너 쪼가리가 나오지 않는 특이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1차 니퍼로 자르고,

2차 니퍼로 마무리 하고 자시고

그럴 필요도 없는 구조로 부품들이 붙어 있더군요.

 

스탠드 게이트 자국 까지도 신경 쓰는 x태들은

좀 불편할지도?

 

 

새로 구매한 타미야 금딱지 니퍼를 1차 니퍼로 쓰는데

새거라서 그런지,

스프링 탄력도 좋고 니퍼 날도 좋고

부품 떼어내는 맛이 좋네요.

 

새 니퍼라서 그런지

윤활유가 자꾸 새어나오는 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절삭력은 외날 니퍼인 궁극이 제일 좋긴 한데,

역시 범용적으로 쓰기 쉬우면서

절삭력도 나쁘지 않은 건 양날 니퍼인 금딱지 니퍼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전처럼

게이트 자국 지우고 평탄화 집착한다고

신경을 안 쓰고,

리뷰할려고 사진 찍을 생각 안 하고

하고 싶은데로 편하게 조립을 하다보니

오랜만에 숙제가 아닌

취미 하는 즐거운 느낌으로 조립을 해봤네요.

 

앞으로도 당분간,

이런 기조로 

그날 그날 조립할 만큼 하고

간단하게 보고 하는 글 정도로만

올려봐야겠습니다.

 

건프라의 경우는 달롱넷에서

조립설명서 링크 정도만 따로 해두는 선으로만

끝내고 말이죠.

 

암튼,

일단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조립한 건

여기까지네요.

 

다음에 시간 날 때는 나머지도 조립 들어가야겠습니다.

 

 

p.s

간단하게 쓴다고 했지만,

타이핑 시작하면

저절로 할 말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흠흠(...)

 

가능하면

글 짧게 쓰는 것도 노력을 좀 해봐야 할 듯.

 

길게 써봤자 

요즘 같은 바쁜 시대에

재미없는 글 다 읽어줄 시간도 없는데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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