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후, 수익이 80퍼 넘게 줄어버릴 줄은 몰랐네요

그렇게 잘 나가는 건 아니고
적당히 용돈(…) 벌이나 하며
취미 생활 정도로 꾸렸었는데,
수익이 단숨에 1불로 추락하는 걸 보고 있으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달라진 건
티스토리 자체 광고 시행 정도일텐데.

절반도 아니고 80퍼 넘게 수익율 하락이라니.

전에는 매달 10불 가까이 애드센스 수익 들어오던게
이번달엔 1불…

다른 티스토리 운영 하는 분들이
진지하게 구글 블로거나 워드프레스로
이주하는 거 생각하고 있다는데
이젠 왜 그러는지 알 것 같네요.

티스토리 하면서
몇달 전에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 송금도 받아보고
그랬었지만,

일단은
구글 블로거나 워드프레스를
추가로 운영하는 걸 생각해봐야 겟습니다.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면
새로 만든 블로그랑 티스토리랑
양쪽 같이 운영하면서
새로 만든 블로그 쪽이 어느 정도
조회수랑 애드센스 수익 안정화되면
그쪽을 본격 메인으로 돌리고
티스토리는 서브로 돌리는 쪽으로
가게 되지 않나 싶네요.

암튼
티스토리는 제대로 서비스 관리도 안 하면서
광고 수익 욕심이 이번엔 너무 과한 듯 싶습니다.

반반도 아니고 80퍼 넘게 가져가는 건
너무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