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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토요일에 돌린 가챠 결과를 이제야 글 쓰는 건
여러가지 사정이 좀 있었다로 넘기겠습니다.

아무튼
무료연 100연차 기간 지나고
사쿠라코가 실장되었길래,
한 번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미래시에 따르면
무리할 필요는 없고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라
가볍게 무료연 있는 걸로만 돌려보기로 했네여.







일단 단차 티켓 모인 거 중에서
20장만 써보기로 했습니다.







단차 치켓 20장 가지고는 안 나와서
10연차 티켓 3장 있는 걸 써보기로 했습니다.






무료연 50연째인데도
안 나와서 모아둔 청휘석을 쓰기로 했습니다.





보라색… 이번엔 나오는 걸까요?





쟌넨, 보석 20연 쓰고 나온 건
메구 였습니다.

메구 픽업기간은 어제까지였는데
어째서 자기 픽업 기간도 아닌데 뜨는 건지?







다시 한 번 청휘석 쏟아부으니
다시 뜨는 보라색…이 두 개나?!






보석을 추가로 110연 쏟아붓고 나서야
마참내 사쿠라코를 데려왔습니다.

가볍게 돌린다는게 이렇게 되버렸네요.








거의 천장 가까운 거
나머지 40연은 상시로 돌려봤습니다.

혹시나 아직 없는 학생 나오지 않을까 기대 했지만,
그런거 없이 깔끔하게 예정된 천장이네요.

엘레프 교환은
애장품 받고 공성 탱크가 되어버린 히나타로 교환하고,
하는 김에 추가 엘레프 더 교환해서 히나타 5성 올려줬습니다.









마무리는 이제서야 본
크리스마스 세리나 메모리얼 스토리로 마무리 합니다.

이 게임 다른건 몰라더
메모리얼이랑 스토리는 아주 공들인 듯 하네요.

모아둔 보석은 좀 낭비 했지만,
그래도 아직 미래시 대비할 정도는 남아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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