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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일 첫날 뽐뿌에서 떳던 버스 중 한 곳에서
예약한 아이폰5(64GB/화이트/KT)를

출시 당일인 2012년 12월 7일 수령했습니다.

수령 당일 복원 및 설정하고, 케이스 고르느라 바빠서

수령한 지 3일 지난 10일에서야 개봉기를 올려보네요.
참고로 여기 올린 사진은 베가레이서로 촬영해서,

화질이 그냥 저냥 합니다. 
 
 

 

iPhone 5 (A1429)
The biggest thing to happen to iPhone since iPhone
iPhone 이래 가장 획기적인 iPhone

프로세서

Apple A6 APL0598 SoC. 
Apple Swift MP2 1.3 GHz CPU, 
PowerVR SGX543 MP3 350 MHz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3 FDD,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1/2/3/4,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440 mAh

운영체제

iOS 6.0  7  8  9  10.3

규격

58.6 x 123.8 x 7.6 mm, 112 g

색상

블랙/슬레이트, 화이트/실버

단자정보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WideBand Audio 지원, 나노 심 규격

사양 출처: 나무위키

 

아이폰 5 모델별 LTE 지원 대역

모델번호

3G 표준

LTE 지원 대역

지원 통신사

A1428

GSM

밴드 4 (1.7GHz/2.1GHz)
밴드 17 (700MHz)

AT&T(미국), Bell, Rogers, Telus(이상 캐나다)

A1429

CDMA

밴드 1 (2.1GHz)
밴드 3 (1.8GHz)
밴드 5 (850MHz)
밴드 13 (700MHz)
밴드 25(1.9GHz)

버라이즌, 스프린트(이상 미국), au(일본), 차이나텔레콤(중국)

A1429

WCDMA

밴드 1 (2.1GHz)
밴드 3 (1.8GHz)
밴드 5 (850MHz)

SK텔레콤, KT(이상 한국), 소프트뱅크(일본)
SmarTone(홍콩), SingTel, M1(이상 싱가포르), 텔스트라, 옵터스(이상 호주)
도이체 텔레콤(독일), EE(영국)

 

아이폰5 LTE 대역 출처: 나무위키
 

 

kt에서 예약 가입자에게 다 준다는 사은품 중 하나인

케이스+필름2매+올레샵 악세 15%할인쿠폰입니다.


케이스는 임시로 쓰기엔 적당하지만 그렇게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필름은 붙여보려다 2장 다 날려먹었습니다.

(역시 필름 부착은 전문 매장이나 잘 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사은품 박스는 굉장히 빡빡해서 잘 안열리더군요.
15% 할인쿠폰은 계산해보니, 배송비 생각하면 그렇게 할인이 많은 건 아니더군요.
똑같은 악세사리를 오픈마켓에서 사는게 쿠폰 적용가보다 더 저렴하네요.


 
 
 
 


 
아이폰5에서 새로 사용되는 유심 규격인

나노 심과 종전 아이폰 및 요즘 LTE폰에서 쓴다는 마이크로 심과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나노 심이 마이크로 심보다 작아졌고, 두께는 조금 더 얇더군요.

플라스틱 부분 재질도 기존 심 플라스틱 부분과 다른 느낌인데
훨씬 유연하고 원가 절감한 티가 나는 그런 재질 느낌이더군요.
 
 
 
 

 


비닐 밀봉 제거하고 박스를 오픈하면, 

제일 먼저 아이폰이 보입니다.

(언제는 안 그랬냐만은)
 
 
 


 
아이폰5 뒷판에는 먼저 출시된 아이팟터치 5세대처럼
당 무선기기는 전파혼신 어쩌고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모토 줌처럼 그 스티커는 뒷판 보호 비닐에 붙어 있는 데,
모토 줌과는 달리, 시리얼 번호 같은 중요한 스티커가 아니라서,
뒷판 보호 비닐과 함께 떼어버리면 됩니다.

 
 



 
각종 설명서랑 유심핀이 들어 있는 종이곽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이번에도 애플 스티커는 들어 있더군요.
 
 


이어팟은 오픈형이지만, 커널형의 특성도 조금 가지고 있다.


 
기존 이어폰은 이어팟(전용 케이스까지 동봉)으로
30핀 케이블은 8핀 라이트닝 케이블로 바뀌었습니다.
5W 어댑터만 그대로지만 잘 보면 겉면 인쇄부분이 조금 바뀌어서
5W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양품 검사를 하다가 발견한 테두리 부분 찍힘(...)


하필이면 전면쪽 테두리라 더 신경쓰이더군요.
후면 테두리 찍힘이면 눈에는 잘 안 띄었을텐데(...)
 
외관에 찍힘 하나 있는 걸 빼면, 기능에 이상은 없더군요.
  
뽐뿌에서 폰 구입 및 버스 탑승은 이번이 2번째인데,
버스를 타더라도 제대로 된 운전수가 모는 버스를 타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버스 폭파는 안 됐지만, 일처리가 참 답답하고 맘에 들지는 않네요)

통신사들이 확실히 LTE에 단단히 미쳤는지, 남는 거 없어서 보조금 안 준다는
아이폰에 보조금 팍팍 뿌리질 않나...
아, 이런 이야기 하려는 게 아니라, 어쨌든,
앞으로 핸드폰은 뽐뿌에서 구입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온라인이 가격이 싸다고는 하지만,
이건 가격 차가 오프 대리점이랑 차이 나도, 너무 나는군요.
각종 사은품은 옵션이고, 역시 할부원금이 깡패네요.

할부원금이란 말을 알고 난 뒤로

휴대폰 구매할 때 다른 세상이 보이게 되더군요.


아이폰5가 금방 나올 줄 알고 임시로 쓰기 위해
베가레이서1을 구매했었는데, 이걸 3개월 가까이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11월 막판에 지쳐서 포기하고 옵티머스g갈 뻔 했는데, 
강력한 브레이크를 걸어준 광화문 올레스퀘어 직원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전화로 물어본 할부원금과 매장 할부원금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군요)

지난 6개월 동안 화면 큰 안드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키보드 오타가 좀 나네요.
6개월만에 다시 아이폰 쓰려니 그러려니 합니다.
 
아직 못 받으신 분들은 모두
외관+기능 모두 완벽한 아이폰5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 10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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