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아메스 뽑으려고 잠깐 복귀했습니다

한동안 접고 신경 끄고 있었는데,
오늘 카톡으로 날아온 광고 메시지가
오늘이 170연 마지막 날인건 둘째치고,
아메스 등장이란 문구가 눈에 띄더군요.

아메스만 뽑으려고 다시 프리코네 재설치하고

게임 업데이트 다 받고 접속하니
아메스 실장 광고가 반겨주네요.

뭔가 또 랜드솔배 하고 있어서
사렌(수영복) 대충 고르고 스킵 했더니
오랜만에 1등으로 보답하네요.

안 그래도 보석 넘치는데 공짜 보석이 500 늘었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했다고
또 왕창 보석을 뿌리더군요.

이 게임은 시작할때부터
다시 복귀까지 유료 결제는
단 한 번도 할 일 없는 거 같습니다.

프라이즈 선택은 당연히 아메스를 선택했습니다.
페스 캐릭터 다 뽑아서 아메스 밖에 없기도 하지만.

20연에 시간여행 카야 나오고,

80연에 수영복 유이가 나오고,

100연에 바다 승객(?) 시노부를 뽑고,

프라이즈 1등도 오랜만에 해보고.
이때까지만 해도
아메스 천장 확정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무료연 170에 티켓도 10장 있고
무료 보석 쌓인 건 너무 많아서
천장 가도 상관 없었지만요.

아주 천장은 아니고,
천장 직전인 190연에
아메스가 나오네요.

무료연 170에 티켓 10장 쓴거 감안하면
겨우 20연으로 뽑은 셈이네요.

그 20연에 쓴 보석도 모아둔 무료 보석이고.

10연 더 돌려서 마저 천장 채우고
아메스 메모리피스 200개로 추가 교환 했네요.

아메스 캐릭터 창 가보니
쌓인 메모리피스 많다고
바로 5성 개화 가능해서 바로 올려줬습니다.

아메스랑 추가로 다른 캐릭 3개도 뽑았겠다,
더 할 거 없으니
프리코네 앱은 다시 삭제 했습니다.

또 이건 뽑아야 돼,
캐릭터 실장 광고 나올 때까지
다시 한 동안 접어두는 걸로 해둬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