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고스트 오브 쓰시마 초회판 개봉기

점심 시간에 가까운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가서
구매했습니다.

파트너샵이니까 게임 시연대에서 직접 플레이 체험
해볼 수 있을 것도 기대를 했는데
아직 시연 셋팅은 안 해놨더군요.

어쨋든 그래고 사전에 dl 예약 구매자분이
새벽에 했던 실 플레이 방송을 본 게 있어서
그걸 믿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매장에 아직도 라오어2 한정판 남아돌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오어2 관련 굿즈도 잔뜩 쌓인게 참(...)

마침 매장에서 플스5 구독 행사 참여 하면
경품을 뽑기로 준다길래 참여해서
피규어 하나 뽑았네요.

피규어 퀼리티는 경품이 다 그렇죠 뭐(...)

요즘 게임이 다 그렇듯
딱 게임 디스크랑 초회판 코드 종이랑
안전 관련 종이 정도 뿐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사정이 다른지
쓰레기 무단 투척을 했더군요.
그렇게 예술 작품이니 뭐니 떠들어놓고
잘 안 팔리나 봅니다.

다행이 뒷면엔 다른 게임 광고를 넣어놨더군요.

어쨋든
원래 출시일정으로는
라오어2 보다 먼저 출시되야 했는데
어쩌다보니 플스4 황혼기를 장식할
마지막 독점게임이 되버렸네요.

사실 소문으로는 라오어2가 플스5 런칭작으로
낼 예정이었단 이야기가 있어서
소문이 사실이었으면
어쨋거나 저쨋거나 플스4 황혼기 장식한다는 건
변함이 없었을 거 같지만(...)

그동안 할 게임 없었는데
당분간 이거나 신나게 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