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를 성능 때문에 키운다는 이야기를
잘 이해 못했는데
오늘 프레나에서 3차전까지 가보니
왜 키우는지 어느 정도 알거 같더군요.
전장 끼워놓으니
전투 시작시 제일 나중에 등장해서
달려오면서
파티 전열(맞나?) 파티원 전원에
방어막을 씌워버리는데
이 방어막이 무척이나 튼튼해서
자신 포함 전열 멤버 생존력이
확 올라가더군요.
전장 달아주기 전엔 순삭 당했는데
전장을 다니까
갑자기 다른 캐가 되는것도 놀랍고.
그나저나
요 며칠 계속 프레나 이기고 있긴 한데
왜 이기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아직 초보라 파티 구성 어케 짜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겟어서
되는데로 구성을 해놨는데
며칠 전부터 프레나 계속 이기는게
왜 이기는지 몰라 두렵습니다(...)
아는 건 스토리 전역은
무이미 몰빵으로
대충 밀어진다는 거 정도 밖에 몰라요.
p.s1
성능과는 별개로
역시 짐승은 좀... 크리스티나도 성능만 아니면
p.s2
아무튼 어쨋든 프레나 이기긴 하니까
괜한 고민할 필요는 없나?
고인물 분들의 무과금 기준
파티 구성 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2020년 5월 10일에
이글루스에 작성된 글을
티스토리로 이사만 해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