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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미닉스 리뷰 이벤트 참가 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된 거에 원본 사용기지만
리뷰용 필수 키워드 몇 개 없는 거랑
사진 몇 장 더 많은 거 하고
마지막 영양가 없는 잡소리 있는 거 말곤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된 거랑 거의 같은 내용이니

참고해주세요.

 

 


 

 

썸네일용 미닉스 미니 식세기 설치 완료 사진

 

구매 자체는 몇달 전인 3월 말에 구매했는데

사용기는 2달이나 지난 이제야 써보네요.

 

하여간 3월 말에 새로 이사를 가면서
기존에 쓰던 빌트인용 12인용 대형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없고

자가가 아니라서 함부로 타공 설치를 할 수 없다보니
무설치로 쓸 수 있으면서
소형인 식기세척기를 새로 알아보다가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 Pro를 찾게 되었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57509408&cate=102313

 

[다나와] 미닉스 MNDW-110 (그레이지)

최저가 289,050원

prod.danawa.com

 

다나와 기재 스펙 내용

 

식기세척기/3인용/카운터탑,무설치겸용/2등급/물보충식/만수알림/건조: 자동문열림, 열풍, 단독건조/선반: 2단/코스: 빠른세척/잔여시간표시/자동문닫힘/내부세척/세척확인창/
[규격] 소비전력: 850W/물소비량: 5.5L/색상: 그레이지/크기(가로x세로x깊이): 455x520x420mm/무게: 10.5kg

 

 

다나와에는 미닉스 식기세척기 라고 나와 있지만
제가 구매할 당시랑 현재 판매 기준으로
건조 기능이 추가된 프로 모델로 사양 변경되어 판매 중입니다.


 

 

 

주문은 쿠팡 로켓 배송으로 넣었는데
다음날 온다던게 늦은 밤에 배송 완료되더군요.

미니 식기세척기 라고는 하지만
제품 박스는 전혀 미니하지 않아서
박스 오픈하고 제품 꺼내는 거부터
혼자서 하기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박스 오픈하고 본 제품과 구성품 꺼내보니
일단 누락된 건 없는 거 같은데
쿠팡 리뷰에서 봤던 식기세척기 세제 샘플은 안 보이더군요.

 

아마 제가 구매할 때에는
식기세척기 세제 샘플 증정 행사가 끝나서 그런거 아닌가 싶더군요.

 

하여튼 3인용 미니 식기세척기지만

박스도 크고, 제품 자체 사이즈도 미니는 확실히 아니긴 하더군요.

 

밑에 설치 완료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무설치용 물탱크가 더해졌다지만,
어지간한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보다 훨씬 큽니다(...)

 

구성품 중에 2L 대형 물컵이 있는 건
물탱크에 물 채워 넣는 용도로 있는 건데
안쪽에 눈금표 있어서 편리하네요.

 

 

 

 

 

 

 

무설치 모델이라 같이 포함된
전용 물탱크는 약 7L 넘는 물이 들어가고,
청소를 위해서 위에 뚜껑이 분리가 되는 구조입니다.

 

따로 수도관에 직접 연결을 할 경우
물탱크를 따로 아래에 설치할 필요는 없긴 한데,

애초에 빌트인 가깝게 설치할 거면
이거 말고 다른 모델을 구했을 거 같네요.

 

2달 정도 사용한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거지만,
물탱크를 분리하려면
미니? 식기세척기 본체를 따로 분리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큰 미니 식기세척기를 다시 분리하는 것도
꽤 귀찮고 힘이 드는 판이라
아직 물탱크 청소는 안 해본 거 같습니다.

 

아무튼

물탱크 하단에는 물 주입구가 있는데
물 주입구 바닥에는 무수히 많은 뾰죡한 돌기가 있어서
물을 주입해도 물이 주변에 튀지 않는게 신기하더군요.

 

 

 

 

 

 

 

 

무설치 모델이라서
설치는 심플하게
물탱크 밑에 깔고 식기세척기 본체를 위에 올린 뒤
급수관을 서로 연결해주고,
뒤에 배수관을 따로 연결해서 싱크대 쪽에
대충 위치 잡고 놔두면 끝입니다.

따로 사람 부를 필요도 없이
메뉴얼 대로만 침착하게 하면 간단합니다.

배수관은 길이가 넉넉하게 길다 보니
설치 위치 잡고 배치가 끝나면 남는 여분은
가위로 잘라주는 게 좋더군요.

배수관의 경우 미닉스몰에서 따로 판매하기 때문에
나중에 설치 위치 바꾸게 될 경우
새로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급수관과 배수관이 연결된 후면부입니다.

 

 

 

설치 및 배치 완료하고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물탱크를 같이 설치했다지만,
어지간한 전자렌지랑 에어프라이어 보다도
훨씬 큽니다.

물탱크를 같이 설치하는 무설치 모델이다 보니
배수관 높이를 맞추느라
한 번 조립했던 수납장 단수를 다시 재조정하는 수고가 있었네요.

 

물탱크에 물까지 다 채우고 본체 무게까지 상정하면
대략 20kg 정도 예상될 거라
그 정도 무게를 버틴다고 광고하는 수납장 찾느라
살짝 고생한 건 덤입니다.

 

 

 

 

 

 

암튼
쿠팡 리뷰랑 다르게
식기세척기 세제 샘플이 없어서
따로 구매한 프로쉬 식기세척기 타블렛 세제입니다.

 

쪼갤 필요 없는 미니 사이즈로 나온 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쿠팡 로켓으로 시켜서 다음날 바로 받아봤네요.

 

이제 설치를 했으니 한 번 돌려봐야겠죠.

 

 

 

 

 

 

세척 결과는

예전에 쓰던 12인용 빌트인 대형 식기세척기랑 별반 다르지 않게

3인용 미니 식기세척기도 깔끔 뽀송뽀송하게 잘 나왔습니다.

 

어차피 식기세척기의 세척력은

거진 세제가 결정하는 거다 보니

세척력 자체는 별로 따로 할 이야기는 없네요.

 

다만 확실히 3인용으로 사이즈가 작다보니
조금만 그릇이 많거나 큰 그릇 있으면

대형 12인용보다 테트리스를 더 많이 고민해야 하는

물리적인 문제는 어쩔 수 없긴 하네요.

 

그래도 의외로 대형 냄비도 일단 들어가긴 해서 좋네요.

 

소음은 생각보다 큰 편이라 너무 밤중에는 돌리지 않는 게 좋을 거 같더군요.

 

그리고 무설치다 보니,

물은 따로 전용 물컵으로 물탱크에 채워줘야 하는데

이게 은근 귀찮긴 합니다.

 

물 탱크에 물 얼마나 찼는지

감지 센서가 있다보니

삐 소리랑 액정에 물이 다 찼단 표시 뜰 때까지
물 계속 몇 번씩 채워 넣어주면 되서
얼마나 물 채웠는지 계산을 따로 안 해도 되긴 하더군요.

 

그리고 자동 문 열림 기능이 있다고 홍보를 하는데
이 기능은 최종적으로 모든 설거지 과정이 끝나고 나면

문을 닫아버려서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더군요(...)

 

건조 과정 중일때만 문이 열리고 

모든 과정 끝나면 그냥 문이 닫혀버리는지라

 

결국 사용자가 마지막에는 식기세척기 문을 어느 정도 열어줘야 하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식기세척기 세척 코스는 정해진 코스만 고를 수 있고

코스 마다 세부적으로 건조 기능 추가나 헹굼 추가 같은

추가 설정은 하나도 없는건 아쉽긴 하지만,

식기세척기 처음 쓰는 입문자 분들에겐 오히려

그냥 세척 코스만 고르면 되서 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2달 쓰면서 아쉬운 점 정리를 하자면,

크기가 작아서 어쩔 수 없는 수납 공간 한계랑,

마지막엔 사용자가 직접 문 열어줘야 하는

있으나 마나한 자동 문열림 기능하고,

생각보다 소음이 좀 커서 너무 늦은 밤에는 돌리기 부담스러운거랑,

물탱크에 물 채우는 게 은근 귀찮다

 

정도가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기세척기 가장 큰 장점인

기계가 대신 설거지 해준다는 건 그대로에

 

자가가 아닌 집에서도

타공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무설치 방식 지원해주고,

전용 물탱크를 식기세척기 바로 밑에 설치하는 방식이라

공간 효율성도 좋고,

사이즈 자체가 일단 미니? 라서

빌트인 식세기 설치가 불가능한 작은 주방에서도

어떻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그러한 약점들을 커버해주는 것 같네요.

 

거기다 가격이 30만도 안 되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어쨌든 덩치가 미니? 하다 보니

나중에 12인용 빌트인 대형 식기세척기 쓸 환경 되었을때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당근 처분하기도 쉬울 것 같습니다.

 

지금 사는 집이 얼마나 살다 이사 갈지 알 수는 없지만,

그때까진 고장 없이 오래 오래 쓰고 싶네요.

 

 

 

 

 

 

p.s

항상 식기세척기 쓸 때마다
안 쓰는 사람들 하는 말이
거 설거지 얼마나 걸린다고
그 시간에 다 하고 남겠다...
그러는데, 네, 맞는 말이긴 합니다.

본인들도 매번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누가 하네 마네 싸운다거나
시킬 사람 있어서 고민 안 한다거나 하는 것만 빼면ㅎ

태어나서 설거지 한 이래 
단 한 번도 설거지로 칭찬 받기는 커녕
왤케 낭비 심하냐 왤케 오래 걸리냐 욕만 먹고
남들 다 하기 싫어서 누가 하니 마니 싸우는 것만 보다가

처음으로 식기세척기 존재를 알게 되었을땐
그야말로 신세계 였던 거 같네요.

 

물론 식기세척기가 만능은 아닌지라
거기 돌리면 안되는 거나
코팅 벗겨질 우려 있는 건

어쩔 수 없이 여전히 직접 손 설거지 하긴 하지만,

그것들만 제외하면 대부분 기계에 던져두면

알아서 해준다는게...

흠,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도대체 세탁이랑 건조는 

잘만 세탁기랑 건조기에 맡기면서
왜 설거지만 유독 기계를 불신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ㅎ

 

걍 식기 세척하고 건조 대신 해주는

식기 버전 청소기 및 건조기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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