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1
: 1트는 81만점 나오고,
2트에서 공략 영상 점수보다 1만점 모자란 수준인
94만점 나왔습니다.
https://youtu.be/ttqGD4lwqi8
이건 제가 참고해서 따라한 95만점 공략 영상이고요.
어렵다기 보단
공식으로 허용된 허수아비 버그 이용한다고
게임 껏다 키기 하는게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우 귀찮아서
다른 의미로 매우 힘드네요(...)
히든1, 2트
막턴 배치는 이렇고요,
(이젠 더 안 할 겁니다)
유령 하나가 확정 들이박는 거까지 받아먹고
전투 종료후 화면 넘어가기 전에
게임 강종하고 다시 들어가서 이중난수 맵 고르는 화면에서
강제 전역 종료(?)인가 누르고
게임 껏다 키면 점수가 반영이 됩니다.
실제 전투에 사용한 제대는
1(허수아비), 5, 7번 제대 뿐이고
나머진 편성하기 귀찮다고 배치 인력 더 쓰고
고오오급 더미로만 썻습니다.
2번 제대는 썻던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9번 철혈 제대는 시야 밝히기 겸 주변 적 약화용 토템으로
썻는데
실질적으론 그냥 시야 밝히기용이네요.
애초에 적 전투가 거의 없어서(...)
5번 제대는 중장비 헬포 개방 위해
유령 하나 제거할 때만 썻고
7번은
보스(가이아인지 디스트로이인지) 처리용 제대입니다.
딱 1번만 싸웁니다.
근데 이 마저도 공략 영상 보면
허수아비 거신 2마리 대동한 철켓몬 제대로
잡아 족칠 수 있더군요(...)
다만 제가 참고한 공략 영상은 행동점수 관리 때문인지
따로 제대 짜서 상대하게 하더군요.
(제대 조합은 공략 영상 그대로 썻습니다)
1번 허수아비 철혈 제대가
히든1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주로 상대하는 적은 별 거 없는 유령(...) 잡몹이랑
빨콩(1번만 전투)을 상대하는 데
빨콩을 철혈 제대로 상대한다길래
처음엔 컨 해서 때려 잡는 줄 알았어요.
공략보니 그냥 빨콩 얻어맞아가면서
적 섬멸하는 건데,
철혈 거신이 얼마나 개사기인 것만 확인했습니다(...)
빨콩 터지고 걸레짝 된 체력으로 적들을
모조리 섬멸이라니(...)
1제대 허수아비 제대 육성 상태는
허수아비 렙이랑 편제 확대(?) 말고
모든 육성이 끝난 상태입니다.
칩은 이동+1, 야간 명중 100퍼로 달아놨습니다.
어쨋듬 허수아비 분신 버그도 있어서
히든1은 잘 키운 허수아비 철켓몬 제대가 거의 필수네요.
히든2는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그냥 찍먹만 해두려고 몹 4마리만 잡고
바로 결산 눌러서 2만 얼마 였는데
나중에 확정 35만 공략 보고 그거대로 따라해서
2트는 34만점으로 끝냈습니다.
35만 공략은 별 거 없고
보급로 연결하는게 상단에 나올때까지만
리트 하고, 상단에 나오면
1턴에 보급로 연결하고 처음 몹 4마리 잡은 뒤
맵 타일들을 전부 점령하면 됩니다.
주의 사항은 막턴에 포위 점령 안 된다고 하는 거 같으니
턴 넘기기 전에 확정 점령으로 배치해주시고
또
끝까지 난이도 선택은 하면 안됩니다.
난이도 선택 하면 몹이 리젠되서 머리를 써야 해여.
히든1에 비해선 금방 끝냇고 스트레스도 안 받았습니다.
히든3은
시작하자 마자 결산 눌러도 18만점이고,
점수를 더 날먹하고 싶으면
무전투 28만 공략을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히든3 무전투 28만 공략 링크 클릭
어쨋든 저는 히든3 처음 1트는 시작하자마자 결산 눌렀고
2트에서 무전투 28만 공략 보고 따라해서
28만 찍었네여.
이것도 공략대로만 하면 히든2보다 더 쉽네요.
물론 엄청 고여서 점수 더 얻겟다고
전투를 직접 하겟다 하면(...)
아무튼,
이중난수 히든 숙제(...)도 얼추 다 끝냈고
이 정도 점수면 수오미 전장은 일단은 확정이라니까
(저 정도 점수 되니까 10퍼 안에 드냐 마냐
신경 쓰이지만, 안 되도 어쩔 수 없죠)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강철매 훈장이나 따거나
점프 미니 게임 업적(...) 따 보거나 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