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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FHD로 바꾸고 나서

스타2 자유의 날개

싱글 캠폐인을 하니,
유닛 업글과 미션 선택을 하는

인터 미션 메뉴와

 

게임 엔진으로

실시간 렌더링 돌아가는

시네마틱 장면들에서 

gtx460이 힘들어 하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전부터 생각만 하던 gtx660을 

오픈마켓에서 구매하고

방문 수령 했습니다.

 

방문 수령 하러 간 김에

겸사 겸사 용산에서

중고 메모리 4G 추가 구매하고,

거실 PC에 달려고

SSD 가이드도 구매했습니다.

 

 

 

 

박스 열면 나오는 건

크고 시원한 냉각 장치를 단

그래픽 카드 본체랑 

보조 전원 변환 케이블과

d-sub to dvi 젠더 같은거랑

드라이버CD, 

육각 드라이버 같은 게 들어 있습니다.

육각 드라이버는 

나중에 쿨러 청소를 위해 분리할 때

쓰라고 넣어준 거 같습니다.

 

잘 보시면 그래픽카드 쿨러에

체결된 나사들이 육각 나사입니다.

 

 

 

 

 

위 - gtx660 2g / 아래 - gtx460 1g
위 - gtx660 2g / 아래 - gtx460 1g



기존에 쓰던 gtx460 1g와 비교를 하면

길이도 길고

두께도, gtx460은 정직한 2슬롯인데

gtx660은 강화된 쿨링 덕에 거의 3슬롯 차지합니다.

 

 

 

 

 

이때는 선 정리 1도 신경 안 쓰던 때라, 케이스부터 선 정리가 배려 안된 케이스다

교체 자체는 어렵지는 않은데,

길이가 늘어난 만큼

보조 전원 연결하기 많이 비좁더군요.

그것만 빼면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후기는 여기까지 하고

 

스타2 자유의 날개 초반부 장면을 기준으로

같은 옵션에서

업그레이드 전과 후를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GTX460 1GB / DDR3 4GB 스타2 자유의 날개 프롤로그 인터미션 메뉴
GTX460 1GB / DDR3 4GB 스타2 자유의 날개 실시간 렌더링 시네마틱 장면 중(좌상단 FPS - 17 찍혀 있다)

 

 

GTX660 2GB / DDR3 4*2=8GB 스타2 자유의 날개 프롤로그 인터미션 메뉴



같은 옵션에서

캠폐인 인터미션과

실시간 렌더링인

시네마틱 장면에서

 

gtx460보다

10프레임이나 상승한

30프레임이 나오더군요.

윈도우7 체험지수의 경우는

업그레이드 전과 후과 아래처럼

나오네요.

 

 

GTX460 1GB / DDR3 4GB 윈도우7 체험지수
GTX660 2GB / DDR3 4*2=8GB 윈도우7 체험지수

 

윈도우 체험지수는

그래픽 부분이 많이 상승한 게 

보입니다.

 

 

 

다시 스타2 자유의 날개

게임 테스트 이야기로 돌아가서

 

(스크린샷은 없지만)

수직 동기화 옵션을 끌 경우,

프레임이 거의 두 배 상승해서

60프레임까지 오르네요.

 

(스크린샷은 없지만2)
그런데 프레임보다 더 놀랐던건

gtx460보다 성능이 높은데도

온도가 20도 이상이나 낮은
38도 수준에서 머물었단 겁니다.

그렇게 오래 테스트 하지는

않아서 소음은 잘 모르겠지만,

(또 스크린샷은 없지만3)

gpu-z로 보니

팬 rpm이

아이들 기준 1020rpm에서

머물 정도로 정숙했습니다.

 

굳이 단점을 적자면 

래퍼 660보다 

쿨링 성능을 강화한 것 때문에

거의 3슬롯이나 차지한다는 걸

적어야 겠군요.

2년만에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 해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더군요.

이만한 성능에

이렇게나 착한 온도라니(...)
gtx460도 2년 썻으니, 

gtx660도 그 정도는

써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13년 3월 4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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