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10화-새로운 합동기는 불ㄷ… 믹스트로피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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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목으로
이번화에 새로운 프리큐어 합동 정화기가
나온다고 알려주기도 했는데
매주 오프닝에서 봤던 불닭… 이 아니고
봉황 날리는 그 기술이 합동 정화기였더군요.

다만 오프닝 영상이랑 다르게
실제 나온 건
합종 정화기 시전할 때
프리큐어 의상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는게
다르네요.

허리쪽에 소매까지 닿는 드레스가
새로 생길 줄은.

이야기 자체는
새로운 강화 야라네에다인
젠젠 야라네에다의 첫 등장도 있지만 넘어가고,
의욕 파워를 뺏긴 마나츠의 무기력한 모습이랑
프리큐어들의 고전하는 등 유열 넘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네요.
(유열 작화도 필요이상으로 공도 많이 들인거 같고)

아무튼
동료들 덕에 가까스로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다시금 생각하고 스스로 의욕파워를
다시 생성해서 부활한 마나츠와
때마침 의욕파워를 회수한 아쿠아 포트를
다시 찾아온 로라가 회수한
의욕파워를 해방하면서
새로운 합동 정화기가 나오고
그걸로
젠젠 야라네에다를 정화하더군요.

그러나
트로피컬부 활동 정지가 되냐 마냐
기로에 서게 만든
마나츠의 시험 성적은 해결된게 아니라서
결국 낙제(…) 점수를 받은 덕에
추가 시험에서 합격 전까지는
트로피컬부는 당분간 활동 정지가 되는 결말을 맞더군요.

다만 예고보면
어떻게든 마나츠가 추가 시험 커트라인은 통과한 듯 합니다.

그외
늘 인간을 얕잡아보며
마나츠 일행을 자기가 인어 여왕이 되기 위한
장기말로 삼던 혐성 인어 로라가
마나츠의 의욕파워를 되찾으려고
오수에도 뛰어드는 개고생을 하며
고생을 하는 거 보면
근본은 좋은 인어라는 걸 어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