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무료연 기간에 나오는 픽업은
첫날 할로윈 쿄우카(10연차) 복각 아니면
통상캐릭터인 린(레인저)인데
할쿄우카가 있던 저에겐
별 의미가 없는 무료연 기간이네요.
(찾아보니 이번 무료연은 없는 통상캐 뽑고
여신석이나 챙기라는게 대부분이네요)
어제가 무료연 70연차 마지막날이기도 해서
어제 다 돌려봤습니다.
운 좋게도
아직 얻지 못했던
통상캐인 치에루와 카스미(마법소녀)를
뽑았네요.
레인저 린은 디자인도 딱히 안 끌리고
전장 나오기 전까진 성능도 애매하단 얘기도 있고
나중에 메모리피스 파밍 가능한 맵이 나온다고도 해서
우선 순위가 아니었는데
대신 다른 캐가 나와서 좋네요.
마법소녀 카스미(마스미)는 노멀 카스미랑 같이
아레나에서 기용되는듯 하더군요.
성능은 알아보니까 상대를 속박하고 tp를 깍고…
어쩐지 상대방 덱에 마스미 나오면
유버 나갈 타이밍에 tp 깍이던게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나중에 마나 모이면 키워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