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성 NEO QLED 8K 65인치 TV(QNA800) 사용기1 - 설치 및 PC 호환성
2.삼성 NEO QLED 8K 65인치 TV(QNA800) 사용기2 - 블루밍, 패널 휨 등 아쉬움 위주
3.삼성 NEO QLED 8K 65인치 TV(QNA800) 사용기3 - 향상된 게임편(+XSX 돌비 애트모스 묵음 현상 해소기)
4.삼성 NEO QLED 8K 65인치 TV(QNA800) 사용기4 - 화질(게임)
5.삼성 NEO QLED 8K 65인치 TV(QNA800) 사용기5 - 화질(영상)+마무리 총평
# 단순히 TV 화질이 어떤지, 참고하시고 싶은 분들은 사용기 4~5번만 보셔도 됩니다
# TV 총평 간단하게 보시려면 5번 마지막 문단만 보셔도 됩니다.
(원하는 게시글을 클릭시, 해당 사용기글을 열람합니다)
화질 참고 비교글로 먼저 쓸지,
아니면
TV 기변한 이유인 게임 기능 관련글을
먼저 쓸지
쪼끔 고민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기능 관련쪽을 먼저 쓰는게
편할 거 같아서 게임 쪽 사용기 글을
먼저 쓰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얘기는 됐고,
바로 본론으로 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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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능 테스트 당시엔
TV 펌웨어 버전은 1511이었으나,
최신 펌웨어에서도 테스트 내용이 동일하게 작동해서,
TV 펌웨어 스샷은 편의상 최신 펌웨어 버전으로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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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네오 QLED 8K TV(QNA800) 펌웨어 버전: 1805.4
삼성 사운드바 HW-Q950A 펌웨어 버전: 1008.057
엑스박스 시리즈X(이하 XSX) 펌웨 버전: 10.0.22000.1759
사용기에서 테스트한 게임 기능은
주로 XSX으로 테스트했습니다.
XSX에 신형 콘솔 중
HDMI 2.1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콘솔 중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PS5지만 대역폭이 좀 떨어져서)
가장 스펙도 좋고 vrr 기능을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고,
게임 콘솔 중, 게임용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유일한 콘솔이 엑박 계열이기도 하고(...)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게이밍 기능 테스트는 XSX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TV쪽 설정은 외부입력 쪽은
HDMI 4개 포트 전부 입력 신호 확장 기능을 켜줬습니다.
게임 모드는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했두었고,
XSX으로 오리와 도깨비불을 실행하면
게임모드 세부 설정을 건드릴 수 있는데
여기서는 게임 HDR 기능을 켜줬습니다.
게임 HDR 기능으로 적혀 있는데,
종래의 HGIG 기능을 이름만 알기 쉽게 바꾼 거 뿐입니다.
설명에도 HGIG 기능이라고 나옵니다.
TV 음향 설정은
eARC 자동으로 설정하고
출력 오디오 형식도 자동으로 해놨고,
돌비 애트모스 호환 기능은 켜놨습니다.
사운드바는 삼성 번들 HDMI 케이블이 아닌
별도의 인증된 HDMI 2.1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아트뮤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PS5 케이블도 소니 번들 케이블이 아닌
동일한 아트뮤 HDMI 2.1 인증 케이블을 사용했고,
XSX만 번들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XSX 번들 케이블은 처음부터 2.1 인증 케이블로 들어가서요.
HDMI 2.1 인증 케이블은
인증 QR 코드가 제품 박스에 있고,
별도로 케이블에는
ULTRA HIGH SPEED 라고 마킹 되어 있어서
구분하긴 쉽습니다.
# PS4 Pro에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구동 중,
# 게임모드 작동 팝업이 뜬 모습
2020년도 QLED 8K TV(QT950S)에서
게임 모드 자동으로 설정해두고
콘솔 게임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게임모드로 변경되는데
게임 모드 실행되었다고 팝업창에 중앙에 별도로 뜹니다.
팝업창이 오래 있지 않고
곧 사라지긴 하지만,
일시적이라곤 해도 게임 화면을 가린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아예 팝업창이 안 뜨게 하는 방법은
게임모드 실행을 자동이 아니라
항상 켜두기로 하는 것 뿐이라,
TV 바꾸기 전까진 그렇게 썼습니다.
# XSX에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데모) 구동 중,
# 게임 모드 작동 문구가 뜬 상태
네오 QLED 8K TV(QNA800)도
기본은 게임 모드가 자동 실행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게임을 구동하면 자동으로 게임 모드가 켜짐니다.
다만 여기서 전년도 모델이랑 크게 달라졌는데,
전년도 모델인 QT950S 무식한 팝업창을 중앙에 띄웠다면,
네오 QLED 모델(QNA800)은 센스 있게
상단에 문구를 띄우는데
이것도 팝업창이 아니라,
엑박 게임패스 로고 처럼,
글자만 띄우는 방식을 취해서
언뜻 보면 원래 게임 화면 UI인지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UI 디자인이 되게 게임 친화적으로 디자인되었더라구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저것도 거슬린다고
게임 모드를 항시 켜두기로 설정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전년도 게임 모드 실행 알려주는 UI가 너무 무식했던지라,
올해 건 격변 수준으로 신경 써서 디자인한게 보여서
저는
그냥 초기 설정대로 게임 모드 자동으로 냅두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모드가 실행 중일 때,
리모컨에서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리모컨 사진에 빨간 원 표시한 버튼)
꾹 누르고 있으면
별도의 게임모드 바 UI 창이 하단에 뜨며
좌측에는 입력시간 부터 해서 프레임이나
HDR 상태나 VRR, 소리 출력 등의 정보를 표시해줍니다.
게임 모드 바 UI 좌측에서 표시되는 정보들 상당수는
기존 TV 홈 UI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저기까지 가려면 리모컨 몇 번 만지작 해야 되서,
재생/일시정지 버튼 꾹 누르고 있으면 바로 뜨는
게임 모드 바가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하네요.
아무튼
게임 모드 바 UI창에
우측에는 화면비 설정이나 게임모드 설정등
설정을 건드려볼 수 있습니다.
화면비 변경 기능은 PC에서 게임을 구동할 때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주로 콘솔로 게임을 할 목적이라
테스트는 못해봤네요.
삼성 광고 영상에서는
최대 21:9로 화면비 변경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모델에 비해서
네오 QLED에 게임 모드 UI는
딱봐도 공들여 만들었다는게 보이더군요.
알팅스 리뷰로는
네오 QLED 8K TV 라인에 들어간
신형 원 커넥트 박스에 HDMI 단자 4개가
모두 2.1 대역폭을 만족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2.1 풀 대역폭인 48은 아니고 LG처럼 40이라고 하더군요)
(40만 되어도 스펙상으론 4K 120 HDR 및 돌비 비전 모두 되고도 남는 스펙이긴 합니다)
정말 그런건지 일단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게임은
XSX에서 몇 안 되는 4K 120 프레임 지원하는 게임인
오리와 도깨비불(한글/게임패스)로 해봤습니다.
오리와 도깨비불은
그래픽 설정을
프레임 우선 모드인 4K 120과
그래픽 우선인 6K 60으로 설정이 가능한데
4K 120 설정은 트루 HDMI 2.1일때만 설정되서,
이걸로 설정해두었습니다.
(HDMI 2.1이 아닐 경우, 자동으로 6K 60으로 설정이 변경됩니다)
알팅스 리뷰대로
정말로
4개 HDMI 모두 HDMI 2.1로 들어간게 확인되었습니다.
전년도 모델까지는 HDMI 2.1 단자가 4번 하나라서
여기에 어떤 콘솔을 우선으로 연결할지 고민했었는데
네오 QLED 8K 부터는 아무데나 꽂아 쓰면 되서
편하더군요.
엑박 연결하면
자동으로 외부 기기 아이콘이 엑박으로 설정되지만,
가끔 자동으로 안되서 3번 HDMI 단자처럼
수동으로 공용 아이콘으로 설정했던 것도 있지만,
어쨌든 기능은 정상 작동합니다.
XSX이라서
추가로 vrr 기능도 활용 가능한데
4개 포트 모두 vrr 기능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XSX과 PS5를 연결하고
각각 현재 디스플레이 상태를 찍어봤습니다.
XSX은 돌비 비전을 제외한
모든 게 지원됩니다.
4K 120프레임 HDR은 당연히 지원되네요.
PS5에 경우는
4K 60프레임 HDR까지는 RGB로 지원되지만,
120프레임부터는 RGB가 아닌 제한된 걸로 설정된다고
나와 있네요.
PS5에 탑재된 HDMI 2.1이 대역폭이 낮아서
이렇다고 하더군요.
(아직 PS5는 vrr 지원도 안됩니다)
요거는 3번 HDMI(earc)에 연결한
사운드바인 Q950A에 XSX을 직결한 상태에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Q950A는 HDMI 2.0만 지원해서
패스스루 스펙도 HDMI 2.0인지라,
FHD 120프레임이나, 4K 60프레임까지 밖에
설정이 안되더군요.
사운드바 직결시 큐심포니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대신 사운드바가 지원하는 모든 사운드 포맷,
그중에서 DTS-X까지 지원해서
DTS-X를 쓸일이 있다면 사운드바 직결 밖에 방법이 없긴 합니다.
(요즘은 일부 TV 말고는 대부분 DTS-X가 빠져서 DTS-X는 패스스루도 안되서 그렇다고 하네요)
(영상은 2020년형 삼성 TV 사용했을때 테스트 영상입니다)
(네오 QLED TV로 테스트한 게 아닙니다)
LG SP11RA 사운드바 사용기에서 쓴 걸
가져와서 고친 거긴 하지만,
어쨌든 영상을 설명하자면,
주된 증상은 게임 할 때 약 15분 마다 무음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영상에서는 3분 31초 정도에서 게임을 실행하고
19분37초 부근부터 무음이 발생합니다.
또한 영상 초반부 사운드 설정을 보면 아시겠지만
XSX에서 무압축 5.1이나 7.1로 설정했을때
에러가 뜨면서 설정이 안되며,
비트스트림에서 DTS-X로 설정해도 마찬가지 에러가 뜨며
설정이 안되는게 확인될 겁니다.
무압축 5.1이나 7.1이 안되는 건
Q950T 사운드바가 eARC로 LPCM 입력을 받지 못해서
그런거고
(무압축 5.1과 7.1은 LPCM 입력입니다)
DTS-X가 안되는 건
삼성 TV에서 DTS 코덱 지원이 빠져서
패스스루가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
아무튼,
작년 삼성 조합(TV QT950S+Q950T 사운드바)
쓰던 시절부터 해결이 안되서 고통 받고,
TV는 그대로 둔 채로 사운드바만
Q950A에서 SP11RA로 바꿔봐도
XSX으로 게임 돌비 애트모스 설정시
15분마다 무음 증상 나는 건
해결이 안되서 좌절하고,
4K 120과 큐심포니 기능을 포기하고
사운드바에 XSX을 직결해서 쓰던 게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알팅스 리뷰에서 earc로 LPCM 입력이 된다고
나오던 LG 사운드바 마저도 동일한 무음 증상이 발생하니,
혹시 TV가 문제인가 싶어서 구글링 하니 찾아낸 건,
2020년도 QLED TV는 eARC로 LPCM 입력이 안된다는 이슈가 있다는 거였죠.
다만 지금은,
최신 펌에서 구형 TV는 물론 Q950T도 earc로 LPCM 입력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 그가 못 참고, 새 TV랑 새 사운드바를 샀습니다)
(??: 그래? 미뤄둔 업데이트를 진행시켜)
아무튼
이때만 해도
삼성 TV는 답 없으니
내년에라도 삼성에서 나올지 모를
트루 HDMI 2.1 및 vrr 패스스루를 지원하는
삼성 사운드바가 나오면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4개 단자 모두 HDMI 2.1인 TV로
미리 갈아타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찾아보니
알팅스 리뷰나 다른분들이 남긴 정보글에서
올해 국내 출시된 네오 QLED는 8K 라인이
4개 포트 모두 HDMI 2.1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구매 후,
테스트 해보니
정말로 4개 단자 모두 HDMI 2.1을 지원하고 vrr도 지원하는걸
확인했고요.
이제 내년쯤에 나올 삼성 사운드바가
트루 HDMI 2.1에 vrr 패스스루 되는지만 확인하면 되겠구나
싶었다가,
XSX+삼성 조합(TV QNA800+Q950A 사운드바)으로
earc로 LPCM 입력이 되는지랑
게임용 돌비 애트모스에서 무음 증상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해본 테스트 였습니다.
TV 사운드 설정은 사전 설정 그대로 두었고,
엑박 사운드 설정은 비트스트림-돌비 애트모스 홈 시어터로 해두었습니다.
기기 연결 조합은
XSX(4번 HDMI 2.1)
+
TV QNA800
+
Q950A(3번 HDMI 2.1 earc)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본격적인 게임 돌비 애트모스 무음 발생하는지
테스트에 앞서,
엑박에 사운드 설정을
비트 스트림에서
LPCM(무압축 7.1 또는 5.1) 설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earc로 LPCM 입력이 안되면
설정하자마자 올바른 리시버가 아니라고
에러가 떠서
이게 제대로 될지 안될지 바로 확인하기 쉬웠거든요.
그런데,
아무 기대도 않고
LPCM 설정인 7.1 비압축을 설정했는데,
아무런 에러 메시지 없이 정상 설정이 되더군요.
혹시나 해서 5.1 비압축으로 해도
문제 없이 설정이 되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비트스트림-DTS X는 설정이 안됩니다.
몇년 전부터 대부분에 TV에서
DTS 라이센스 비용 아깝다고
관련 기능을 빼버려서
패스스루도 안되서 그렇다는 건 들었던지라,
네오 QLED도 DTS X 기능이 안들어갔단 의미겠죠.
(삼성 공홈 스펙표에도 지원 사운드에 DTS-X는 없었고요)
대체 DTS 라이센스가 얼마나 비싸면
돌비 애트모스는 개나소나 다 들어가는데
DTS-X는 전용 사운드 기기 말곤 다 빠지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DTS-X가 필요하면
사운드바 직결밖에는 여전히 방법이 없긴 하네요.
잠깐 놀라서 딴 길로 샜지만,
그래서 그동안 안되서 좌절했던
earc로 게임 돌비 애트모스 설정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해본 결과가
어땠냐 하면,
결론만 말하자면,
15분마다 있던 무음 증상,
그거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5분을 넘어 30분을 넘어
1시간이 지나도록
무음 증상은 발생하지 않고 멀쩡이 돌비 애트모스가 작동하더군요.
15분을 넘어가도
무음 증상 발생 안 하고
정상 작동을 하는 판이라서
따로 영상을 찍는 건 의미가 없다 생각해서
영상은 없습니다.
(무음 증상이 발생해야 중단하는데, 발생을 안 하니)
다만,
TV 사운드 출력 설정을
자동이 아니라 패스스루로 할 경우,
1분도 안되서 무음 증상이 발생하더군요.
엑박 쪽 사운드 설정을 패스스루(통과 허용) 여부랑 상관이 없이,
TV 쪽 사운드 출력을 패스스루로 하면
바로 무작위로 무음 증상이 발생하는 걸 보면,
TV에서 제어를 해줘야 이상 없이 작동하는 거 같더군요.
이 경우에도 LPCM인 5.1이나 7.1 설정은 여전히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완벽한 건 아니어서
아주 아주 가끔 음이 튄다거나 잠깐 소리가 무음 된다거나
그런 일이 없지는 않는데,
그 정도 문제들은
종종 게시판에서 봤던
earc 사운드 불안정함 같은 증상 같은 거고
거의 발생하지 않는 거라서
적당히 무시할만한 문제였습니다.
물론
큐심포니 기능까지 같이 문제 없이 사용도 가능하더군요.
4K 120프레임에 HDR에 게임용 돌비 애트모스에다가 큐심포니까지...
생각했던 모든 기능들이
TV를 네오 QLED 8K로 바꾸면서
비로소 완전히 되더라구요.
음...
역시 작년 9월에 TV 주문하지 말고,
몇 달 참으면서
모니터로 때우다가
올해 네오 QLED TV를 샀어야 했던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스멀스멀 들긴 하지만,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고,
이것도 다 경험이다 쳐야겠죠.
그렇다고
아무 삼성 TV나 사운드바로
다 된다고 확신을 하기엔 또 조심스러운지라,
일단은
다음 조합에서
earc로 LPCM(게임용 MAT 돌비애트모스) 입력이
문제 없이 된다 정도로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되는 조합을 요약을 하자면,
# 기기 연결 조합
XSX(HDMI 2.1)
+
삼성 8K TV KQ65QNA800FXKR
+
삼성 사운드바 HW-Q950A(eARC)
이 조합으로 연결하고,
TV 사운드 설정은
eARC 키고, 돌비 애트모스 호환 키고,
사운드 출력은 '자동'으로 설정.
XSX 사운드 설정은
비트스트림-돌비 애트모스 홈시어터 설정.
패스스루(통과허용) 설정은 하든 안 하든 상관 없음.
이 조합일 때
게임용 돌비 애트모스가 무음 증상 발생하지 않고
문제 없이 작동했고,
XSX에서 LPCM(5.1이나 7.1) 설정해도 에러 없이 설정되더군요.
물론 DTS-X는 TV에서 막혀 있어서 설정이 안되고요.
제가 TV를 바꾼건
HDMI 2.1 포트가 4개 들어가는 거
하나 때문에 바꾼 거였지만,
설마 그간 안되서 고통받던 문제들 마저
원큐로 해결될 거라곤 기대도 안했었습니다.
(기대 안 해서 그런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은
참고용 화질 비교글이고
아마도 그게 마지막 사용기가 될 것 같지만,
사진이 많고,
전년도 8K TV랑 사진 비교도 할 생각이라...
계산해보니 글 2개만 더 쓰면 아마도
사용기 마무리 될 것 같네요.
그럼 다음은
화질 비교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