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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짱, 또 이상한 거 본거야?


11화에 렌이 커밍아웃(...) 건수가 있어서 그런지
또 그건가 하고 하고 모두의 의심을 받는 렌이라네요.





2. 끌낼땐 끝내더라도 떡밥 해결은 하고가야1


또 이상한 거 보다 걸려서
불려온 건 아니고,
해외에 있는 렌의 아버지가
돈을 보내줬단 이야기였다네요.

보내준 돈으로는
학교 재정에 보태고,
메이드 다시 고용하는데 썻다네요.

(렌: 메이드라뇨, 가족입니다!)



3. 끌낼땐 끝내더라도 떡밥 해결은 하고가야2


겸사겸사
리엘라의 활약 덕에
학교 폐교 위기도 해결되었다네요.
(그러나 도쿄 대회 진출 현수막은 쓸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카논: 렌땅, 그거 다시 한 번 해봐.
렌땅: 제발 봐주세요.
쿠쿠: (국어책읽기)스쿨 아이돌만은 그만둬주세요(소근소근)
렌땅: !@#$$!

(하지만 쿠쿠의 본토 귀국 떡밥은 해결 안된)



4. 경쟁 그룹의 선전포고


정작 분량 문제로
라이브 장면은 커녕 노래 한 마디 안 나온
라이벌(...)이었다네요.
(???: 그치만 이미 승패는 정해졌는걸)




5. 무대 준비는 우리에게 맡겨줘!

 

??: 사실 하나도 준비 안했다네요.
(이것이 학교의 희망인 리엘라 취급?)
(왜곡임)




6. 러브라이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회 라이브도 비대면으로 한다네요(왈칵)
(근데 5인 넘어가잖...)



7. 모두가 준비한 무대에서 리엘라의 최고의 라이브를...(보여줘)


???:
이 연출이랑 구도 어디서 많이 봤는데...
뮤즈 2번째 시즌때 스노하레 라이브 때 그거구만.
(마침 계절도 크리스마스 시즌, 무대도 거리에서 제작, 학생 동원...)



8. 러브라이브 본선 최종 진출 팀은?



????: (각본가님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왜곡입니다)




9. 끝이라뇨, 리엘라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이란건 알지만,
처음 시작은 중국인(치사토 아님) 멤버에 중국인 성우까지 있어서
중국색 너무 나는 거 아닌가란 우려도 있던거 같지만,
막상 보고 나니까
이거 중국 방송 할 수 있을까 싶은
(대충 학교의 압제자에 대항해 레볼루숑 하는 쿠쿠 땅 쨜)
그냥 언제나의 러브라이브였더군요.

직전 11화 하고,
그 전에 몇몇 화가 레전드여서 그런지,
아님 두 번의 휴방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최종화는 그저 그랬습니다.

불탄다기 보다는
이번 시즌도 이제 끝이니까
마무리는 지어야지,
그런 느낌으로 끝났다고 해야 할까요.

시작부터
폐교 같은 작중 떡밥들 대부분을
바로 줄줄이 대사 몇 줄로 해결하고 가는 건
분량 조절 살짝 실패했구나 싶은 느낌도 들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폐교 떡밥을
주인공 그룹이 그간 활약해서 아무튼 입학생 늘었다고
대사 몇줄로 싱겁게 해결하는 것도 전통이라면 전통이라
이상한 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끝까지 해결 안 하고 간 떡밥이 하나 있긴 한데,
아마 다음 2기에서 주요 갈등으로 활용할라고
그러는 거 같더군요.

어쨌든
쿠쿠가 러브라이브 대회에서 성과(승리)를 내지 못한 건 맞고,
그로 인한 귀국 하냐 마냐 이야기만 다뤄도
몇 개 에피소드는 날로 먹기 쉬워 보여서(...)

라이벌 그룹인 써니패션이 본선 진출 하는 건
놀랍지도 않았지만,
분량 조절 실패였는지
아님 그냥 처음부터 만들 예정이 없었는지,
써니패션 라이브가 안 나왔던 건 의외였습니다.
뮤즈의 라이벌인 아라이즈의 라이브도 몇 번 나오기는 했었는데.

다만 대놓고 선전 포고를 하는 장면은 인상적이더군요.

아무튼
다음 2기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분한 리엘라가 아닌
웃는 리엘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카논은 분해서 우는 얼굴이 더 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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