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고정점 대형 이벤트 정산

(지휘관: 마흐리안의 복수다! 죽어라, 몰리도!)

미니 게임은 3단계부터 그냥 포기했습니다.
(조작감이, 이거 하라고 있는 건지, 미카팀에 묻고 싶다)

스토리는 일단 싹 스킵하고 전역부터 밀어버린 거라
이벤트 끝나기 전에 업적 겸해서
스토리 찬찬히 보는 걸로(…)

보상은 한 꺼번에 챙기는 게 국룰(?)이었던거 같고
인형들은 다 아는 인형들 뿐이라
이번에도 최첨단 마스크는
이번에도 아이콘으로 교환했습니다.

스털링은 악몽전역 깨면 주는 재화로
상점 교환한 거 빼면 파밍 인형들은 파밍으로 캤고
이벤트 보급상자는 아직 777개 아니지만
오늘 까봤다가 운 좋게 라이노 하나 나와주더라구요.
고정점 추가 인형 수집은 이렇게 컴플했고.

히든은 3개 추가인데
앞에 히든을 어떻게 깨냐에 따라
후속 전역 기믹이나 난이도가 바뀌는
특이 구성으로 나왔더라구요.
(시도는 참신한데 귀찮…)

누적점수 보상만 일단 필요한 거라서
대충 대충 넘겨서
함정요정 및 콜파 전장을 비롯한
누적점수 보상만 일단 다 챙겻네요.

스토리 전역은 스킵을 했지만
가끔 전투 전역에도 대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거까진 스킵은 못 했네요.

스토리를 안 봐서,
정확한 앞 뒤 사정은 모르지만
일단 그레이 뚝배기는 깨진 거 같습니다.

전투 전역에서
그렇게 연출 해놓고,
스토리 전역 봤더니 실은 응 더미임, 이거나 튀었다
이럴까봐 확신은 못하겠지만요.

아무튼
분기마다 오는 대형 숙제(…)도
이렇게 일단 처리를 했으니
남은 이벤트 기간안에
스킵한 스토리 다시 보는 거 빼면
일일 상자 파밍만 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