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미포우 파워튜브 5500(실버) 개봉기

가격은 빈말로도 결코 괜찮다고 하긴 힘들지만, 디자인은 진짜 이쁘다

 

mipow 파워튜브5500 보조배터리 주요 사양
배터리 용량	5,500mAh
무게	200g

사양 출처: 다나와

 

네이버 검색 제휴로 
지마켓에서
정가보다 조금 더 싸게
96,300원(무료 배송)에

구입했습니다.

주문 넣고 나서

나중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이거 가격도 비싸다는 것을

알았지만
새로 주문하기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어제 주문했는데도

여태 발송도 안 하고 있길래

전화하고 오전 중에 직접 가서

수령해왔습니다.

색깔은 실버로 선택했습니다.

 

 

https://bananabm.tistory.com/7

[mipow] 미포우 파워튜브 5500(mAh) 리뷰!

 

내용물은

루리웹에서 바나나농장 님이 쓰신

리뷰에서 본 것처럼 매우 풍성하더군요.

 

그래도 가격이 괜찮다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참고로

링크한 글은

검색을 해보니

루리웹도 나오고 티스토리도 

나오길래 비교해보니

완전히 동일한 글이었습니다.

대충 티스토리에 올린 걸 루리웹에

올렸다는 생각이 들기에

오리지널이라 생각되는

티스토리 글을 링크로 둡니다.

이건

LED 라이트를 키고 찍어본 것입니다.
LED 밝기는 

급할  때 후레쉬로 써도 될 정도는 되더군요.

아이폰4S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아이폰4S에 달린 폰카가 전부라서,
찍지 못했습니다.

아이폰4S 충전은 잘되더군요.
배터리팩 충전할 때는

녹색불빛으로 반짝이더군요.

크기는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준으로 

작아서 휴대성은 좋습니다.

 

아직 2대의 기기를

동시 충전하는 것은 시험 못해봤지만,
일단은 이게 있으니,
이제 아이폰4S 배터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역시 너무 비싼 가격이 아쉽네요.

 

같은 돈으로
타사의 동급 용량의 

보조 배터리 몇 개는 살 수도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타사에서 파는 단순 외장 배터리에 비하면

디자인도 좋고, 휴대성도 좋고,
LED 플래시 기능도 있고

거기에 이것저것 젠더 악세사리도 많이 들어있고

파우치도 주는 등

구성품이 정말 풍성한 편이지만,

그래도 그걸 다 감안하더라도 2만원 정도 내려서
7~8만원에 가격을 책정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7~8만원도

너무 비싼 거 같네요(...)

p.s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하는 것보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제휴로 사는게 

더 저렴한 건 처음 알았습니다.

거기다 네이버 제휴쪽은

무이자 할부 혜택도

다나와에서 사는 것보다 더 좋네요.

p.s2 

다나와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PC 부품도 

다나와랑 네이버 제휴랑 

어디가 더 저렴한지 한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다.

 

---

2011년 11월 16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