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점만점
(화면 밖 어른들도 부모 마음 심쿵)
(아냐도 백점만점 딸이야)
2. 엄마…
(아니 여기서 패드립이!)
(이거 놔, 저 자식만은 용서 못해!)
3. 이걸 사네?!
(하우스 마스터 펀치! 엘레강트 펀치!!)
스파이 패밀리는
애니플러스에서
계속 광고 때리길래
1화부터 보고 있던건데
오늘만은 도저히 못 참고
첫 감상 글 올려보네요.
예고편에 참아라 그 장면이
본편 보니까 개그가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보는 사람
다 아냐 부모 마음 만들어주는
이야기 였습니다.
아냐가 부모님이랑 함께 있고 싶다 할때
다들 아미 심쿵했을 거고
아냐 우는 장면에서
다들 한 마음으로 저 놈이,
라고 생각했을거고
기어이
뚱땡이 죽빵 맞을 땐
바로 이거지 했을 거라 생각해요.
(하우스 마스터, 그는 신이야!)
원작은 안 봐서 모르지만
이번화 원작이랑
애니 제작진이
사람의 마음을 잘 안다는 건 알겟어요.
p.s
스파이 패밀리 애니 감상글은
비정기적으로
그때 그때 봤을때
삘 오는게 있을때만
올라올 예정입니다.
(이전 화 감상글 찾아도 안 나온단 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