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6화-작전명 프린세스 메이커

1. 갈채하라

아냐의 귀여움에
갈채하면 된다고 하네요.

 

 

 

2. 아기곰을 건들면 안 되는 이유

???: 요르는 사람을 찢어
(엄마곰=요르)

 

 

 

3. 애니화 된 그 표정

뭔가 애니는 원작보다 뭔가 2프로 부족.
(개인적인 감상일 뿐임)

 

 

 

 

 

 

4. 작전명 프린세스 메이커

… 는 시작부터
하드코어 난이도로 시작한 걸
바로 불지옥으로 난이도 업그레이드.

 

과연 로이드맨은
딸 가진 아비를 위한 샷건 트로피를
얻을 수 있을까요?
(???: 아무튼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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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는 원작 위주로
무난무난하게 진행된 거 같더라구요.

로이드에 계획은
1화부터
아냐에게 낚인 순간부터
계획대로 굴러간 적 없는 거 같네요.
(엘리트 스파이라면서 어째 중요한 순간에는 다 운에 기대는 듯한 모습이?)

로이드의 계획도 뭐
데스몬드 죽여라가 아니라
정탐하며 정보 빼오라는
뭔가 두루뭉실한 거다 보니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장기 스토리
진행도 가능해 보이고.

엘레강트 선생도 안 짤리고
아냐 반 선생으로 남아 있고,

차남은 아직까지는 얼굴 생긴 거만 반반한
전형적인 거만한 높으신 분 자제라는
초반 빌런1 스런 인상이긴 한데

원작 내용이나
2차 창작으로 나오는 픽션들 보면
금방 갱생이라도 하는 모양 같은데
애니에선 어떻게 나와줄런지는
앞으로가 궁금하네요.

일단 예고를 보면
아냐랑 엮여서 핑크빛(?) 미래가 펼쳐지는 거
같아 보이긴 하고.

아무튼
원작은 이든 칼리지 입학 이후로
아냐의 학교 생활과 부모에 스파이/암살자 활동
사이드가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고 하는데

애니는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겠네요.

 

그런 거창한 건 아무래도 됐고
중요한 건 아냐가 귀여우니까
아무래도 좋은 거 같아요.

 

 

p.s
(이쯤되면 더 이상 비정기 감상문 아니지 않냐?)
(아무튼 비정기라서 이전화 감상문 없을 수도 있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