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니지동 2기 7화-부활의 시오리코

1. 야생의 미아 포획하는 법

란쥬:
동호회 여러분들
(몇 명 없는)제 친구를
빼았지 말아주세요(왈칵)






2.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콜라보, 콜라보!

머나먼 저편(하루카 카나타)으로 향하는 자매

사생팬(?)과 함께

(외국인 동지끼리?)

2기에 새로 얼굴 도장 찍은
시온 학교 스쿨아이돌과 함께

(사실 다 같은 게임 출신이라네요)

 

3. 심연을 함부로 들여다보지마세요

 

 

아유무: (역시 죽일까?)

유우:

저기 컨셉으로 한 얘기겟지만

그만두는게 좋을꺼야 아하하...

(이유는 묻지 말고...)

 

 

 

 

4. 동경하던 꿈을 겁먹고 체념해버릴 뿐인 이야기

(란쥬 홍콩 갔어)

그렇게 노력하던 언니가
좌절하고 깨지는 걸 보고
지레 겁 먹고 꿈을 체념한 체
재미 없는 아이가 되었을 뿐인
그런 흔한 이야기 중 하나였을 뿐이라네요.
(숙연)
(역설적으로 러브라이브 대회는 눈물만 남는다는 공식 인증)






5. 체념한 한 꿈을 다시 일으켜 세울 뿐인 이야기

오래 전에 자신은 할 수 없다
체념했던 자신의 꿈이,
돌고 돌아
자신이 도와준 다른 사람들에 꿈들에 의해
체념했던 자신의 꿈이 다시 일어선다는
그런 뻔한 이야기라네여.
(하지만 다들 이런 뻔한 이야기를 좋아하죠)




6. 부활의 시오리코

오래전에
멈췃던 꿈의 시계가
다른 사람들의 꿈들에 의해서
다시금 흐르기 시작했다네여.

 

반역의 시오리코?
시오리코 데스티니 플랜??

그런건
공식이라 우기는 유사 게임에 나오는
동인 설정일 뿐입니다.
(유사품을 주의해주세여)




7. 부활의 시오리코 후일담(?)

란쥬:
동호회 여러분들
마지막 남은 제 친구를
빼았지 말아주세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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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다 같이 라이브 뛰던 거 보면
신캐 3인방이
동호회에 합류하는게
언제고 나올 거라 생각은 했는데
그게 7화였네요.

그것도
신캐 3인방 중,
시오리코가 가장 먼저 합류 하게 되었네요.

다만
이미 시작된
제2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에서는
(개연성 때문인지)
정식 합류는 아니고 일단은 하던데로
서포트를 우선 한다고 하지만
스쿠페스 끝나는데로 정식으로
동호회 들어가겟다고 한 이상
이미 동료화는 끝난 셈이네요.

한 화만에
시오리코와 언니의 과거를 다루면서
시오리코가 왜 꿈을 포기했는지를
잘 이야기 하고
조금 급하게 진행하긴 했지만
그래도 납득이 되게
동호회에 합류까지 하게 하는 거 보면
이번화도 참 잘 만든 거 같네요.

아쉬운 거라면
한 화만 더 배정해서
좀 더 시오리코 관련 이야기 더 길게 풀면
어땟을까 정도?

게임에서는
반역의 시오리코니
시오리코 데스티니 플랜을 찍는다고 하던거 같지만

아무튼,
그런 유사품은 없는 셈 치고,

다음화는
예고 내용도 그렇고
미아가 동호회에 합류하는 거 같네요.

그나저나
란쥬는 초장에 애니 어그로(?) 지분
잔뜩 가져간 거 치고는 점점 처량해지더니
7화에 이르러선
둘 밖에 없는 친구들(?)을
미국인 하나는
야생 고양이 조련사 핑크에게
먹이로 조련 당하고,

소꿉친구라고 있는 건
동호회 금발 양아치(?)에게
보쌈 당해가고…

뭔가 뭔가 처량하고
찐따 스런 무언가가…
(유우: 란쥬가 외로움을 못 견디고 마지막에 백기 항복하는 이야기인거 다 압니다)


아무튼
니지동 애니 각본가는 신이 맞는 거 같아요.
(다이버디바: 아이랑 카린 때는 왜?)
(???: 신도 사람이야, 사람)